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00927_0006264129&cID=10202&pID=10200

 

이런 것에 의문을 가지는 게 윤리적으로 바람직하지 못한 태도일지는 모르지만

제가 궁금한 것은,

1. 19개월이면 시신을 유기할 시간이 충분했는데 왜 이 남자는 아버지의 시신을 장롱에 방치했는가.

2. 그 19개월 동안 이 남자는 어떤 일을 겪고 무슨 생각을 했으며 어떻게 변화했는가

 

이런 겁니다. 에드거 앨런 포 소설이 따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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