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15 11:55
들어와서 식사 하시겠다고
식사를 시켜놓으라시네요..
이러저러한 사정상 사무실에서 식사를 배달시켜서 먹습니다.
우리 상사님 이하 줄줄줄 맨 아래 알바까지... 최소 12시반까지는 대기타야 하는..이 상황..
장점이 98개쯤 있는 상사분이시지만
이 두개쯤의 이해안되는 상황이 정신을 혼미하게 합니다.
2014.04.15 11:56
2014.04.15 11:57
점심시간은 12시부터 1시 끝!!
2014.04.15 12:02
2014.04.15 11:59
11시에 회의 시작해서 12시40분에 끝내고 1시에 다시 회의 하는 경우도 있어요. 저는...
2014.04.15 12:01
다른 장점들을 내놓아 보세요!!!
2014.04.15 12:23
키크고 잘생겼고 목소리도 중후해요. 운동도 잘하고...
2014.04.15 13:43
매우 맘에 드는군요...
자 그럼 성격은요???
2014.04.15 14:06
위에 적은 것이 장점의 모든 것입니다.
2014.04.15 16:13
2014.04.15 12:00
얼른 밥먹고 운동장 나가서 공차야돼서 그런가요?
2014.04.15 12:04
넵!!!! 이라기 보다는...
일단 저같으면 업무 보고 걍 밖에서 알아서 한그릇 후딱
직원들은 제시간에.. 식사! 일거 같아요.
2014.04.15 12:00
집에서 일하는 프리랜서 꿀잼. 이라고는 말하지만 이번달 원고료 20만원 이하 예상
2014.04.15 12:06
헉!!!
그니까 책제목을 알려달라니까요!!!!
(아 역자에게는 인세가 없나요?? ㅜㅜ)
2014.04.15 12:07
인세 없으니까 직접 입금 요망 농협 204011...
2014.04.15 12:05
2014.04.15 12:06
아..집에서도 혼자 밥 먹는 중년 직장인의 외로움이 갑자기 절절하게 느껴집니다...
2014.04.15 12:07
제말이요..
그러니 정신이 혼미해지는거죠... ㅡ,ㅡ
2014.04.15 12:20
암걸리기 전에 98개 중 몇개 좀 던져주세요 ㅠㅠ
2014.04.15 12:58
98개는 제가 꽁기꽁기 가지고 회사생활 해야죠...어딜 던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