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27 19:52
0.
오늘의 외부 움짤.
1.
뽕구양 신작이 잡혔습니다. 그것도 영화입니다. 박해일 류승룡과 같이 나온답니다. 물론 역할은 구출당하는 처자역이지만.
http://media.daum.net/entertain/movie/view.html?cateid=1034&newsid=20110127160317759&p=newsen
인조시대입니다. 패셔너블하게 말한다면 인조는 새 정조인 겁니까.
2.
미궁에 빠진 세계사의 100대 음모론이라는 책을 막 읽었는데, 서점에 가보니 글쎄 개정판이 나와있더군요. 슬쩍 봤더니 저자 후기도 있고 새 항목들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다시 꼼꼼하게 볼 생각은 안 듭니다. 그냥 도서관에서 빌려 가볍게 볼 이야기죠. 외계인들이 자기네 존재 정보를 누설하는 걸 막기 위해 마릴린 먼로를 죽였다는 걸 아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3.
깜빡했다가 놓쳤던 스티븐 백스터의 안티 아이스를 이제야 읽었는데, 와, 재미있습니다. 왜 이걸 이제 읽었누.
4.
엉? 뽕구양, 손예진이랑 친합니까? 몰랐습니다.
5.
카라 사태가 어떻게 흘러가건 빨리 애들을 저 구렁텅이에서 빼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름 자기네들이 똑똑하고 자부하는 사람들일텐데 그걸 모르는 겁니까? 지금도 조금만 노력하면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도 황금알 낳는 거위를 죽이는 셈이죠. 왜 가만히 있는 애들을 붙잡고 난리인지 모르겠습니다.
6.
내일 친구와 연인 사이 시사회가 있다고 합니다. 블랙 스완 시사회보다 먼저 보게 되는군요. 블랙 스완은 도대체 언제 할 건데!
7.
으하하. 집사님은 욕망의 불똥을 프로젝터로 보는군요!
8.
오늘의 자작 움짤.
2011.01.27 19:56
2011.01.27 19:57
2011.01.27 19:59
2011.01.27 20:00
2011.01.27 20:01
2011.01.27 20:02
2011.01.27 20:02
2011.01.27 20:03
2011.01.27 20:07
2011.01.27 20:09
2011.01.27 20:11
2011.01.27 20:35
2011.01.27 20:35
2011.01.27 20:39
2011.01.27 22:40
일본쪽 위약금은 좀 더 강해서...dsp, 3인 부모측 누구도 펑크 내기를 원치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