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의 휴가의 테마는 무조건 휴양입니다.

 

그래서 자연 휴양림 3박 4일 예약해놓고 산속에 처박혀서

전화기 끄고 쉴 생각입니다... 만

음식이 걸리네요.

 

그 휴양림에는 매점도 없고

전자렌지도 없어서 직접 다 해먹어야 하는데

 

물론 그중에 몇끼는 나와서 먹겠지만

최소한 5끼는 해먹지 않겠어요?

 

1~2끼는 된장찌개로 어떻게 때워보겠는데

5끼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냉동음식을 싸가자니 가는길에 녹을것 같고

3분 요리를 해먹자니 카레, 짜장을 못먹는 사람이 있고

라면만 5끼를 해먹자니 1년에 라면 한번씩 밖에 안먹는 사람이라 (본인;;;) 그건 힘들것 같고

 

간단히 둘이서 해먹을만한 음식 뭐가 있을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076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984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0096
108201 [펌] "남자 다 꿇어"…北 여군장교들의 '은밀한' 비밀 푸른새벽 2010.09.18 3642
108200 김수현, 노희경, 인정옥 [4] 보이즈런 2010.08.09 3642
108199 신경숙 작가 남편인 남진우 비평가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21] 리런 2015.11.02 3641
108198 말의 힘? 밥 곰팡이 실험 [7] 김마리 2015.04.27 3641
108197 겨울왕국 엘사 악역설과 let it go (스포일러) [3] 멍멍 2014.02.06 3641
108196 내세 믿으시나요? [32] 칼리토 2013.10.09 3641
108195 전 동성결혼 금방 합법화 될거라고 보는데 말이죠 [37] 아마데우스 2013.04.20 3641
108194 그래서 와퍼 주니어는 어떻게 됐는가 [6] 안녕하세요 2012.10.25 3641
108193 KBS 연기대상 베스트커플 송중기&유아인 (자동재생) [6] 빠삐용 2011.01.01 3641
108192 시어샤 로넌 & 알렉시스 블레델 신작 [Violet and Daisy] 뉴욕 세트장 사진 [8] 보쿠리코 2010.10.05 3641
108191 저녁에도 바낭] 아이폰 침수, 결혼의 비법 [7] 가라 2010.06.21 3641
108190 [듀나인] 예민한 기질을 둥글게 바꾸고 싶어요 [15] 나날 2019.06.25 3640
108189 경향신문의 기자가 듀게를 모니터링하는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9] amenic 2015.05.31 3640
108188 도 닦는 마음으로 본 영화가 있으신가요? [108] underground 2014.11.22 3640
108187 가장 따뜻한 색, 블루 봤어요 [14] 토마스 쑈 2014.01.30 3640
108186 [바낭] 택시비가 아까워서 걸어다니는 분 계신가요? [15] 異人 2012.08.05 3640
108185 [듀나in] 가다실에 대하여 좀 아시는 분? [11] funky 2012.03.19 3640
108184 [드라마 잡담] 제가 사랑과 전쟁 팬이긴 한데요 [20] loving_rabbit 2012.05.06 3640
108183 주지훈.. 뮤지컬 닥터지바고 하차 [5] 黑男 2012.01.10 3640
108182 제발 없어졌으면 하는 한국 드라마 클리셰 [2] 사과식초 2012.01.05 364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