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가 애초 계획한대로 50회로 끝낸다고 합니다.

그리고 정도전의 죽음까지 다룬다고 제작진이 밝힌바 있구요.

 

정도전과 이방원의 대립 또한 만만치 않은 분량인데 정몽주의 죽음까지 최소 2회는 더 소모될듯 하고 그럼 남은 10~12 회로 다 담아낼 수 있을지.

 

정해진 분량을 늘리는 연장방송에 대해서 비판적인 자세를 유지했는데 거참, 몇년만에 닥치고 본방사수 하는 드라마여서 그런지 정말 처음으로 연장방송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작품입니다.

연장방송의 폐단이 어떤건지 알지만 그래서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래도 아쉬운 마음은 듭니다.

드라마 '용의 눈물'에서도 가장 몰입도가 높았던 부분이 정도전과 이방원의 대립이였던 면도 있구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004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904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9353
44 [바낭] 이 주의 아이돌 잡담 [12] 로이배티 2013.05.26 3456
43 중국에 온지 어언 8년째, 오늘 처음으로 욕을 사전에서 찾아 습득하고 있.... [14] soboo 2011.03.24 3424
42 문재인 캠프 대선 슬로건 글씨체가 종북이라고 딴지를 거는 것들. [5] chobo 2012.07.23 3342
41 소비자(시청자)는 왕이다? + 이택광 교수의 한예슬에 대한 글 [13] 13인의아해 2011.08.17 3340
40 [엄청난바낭]소녀시대 노래 좋아하는 분들 있으시면 [13] 2011.02.19 3329
39 (바낭) 듀나님 리뷰 보다가 너무 웃겨서..ㅋㅋㅋ [6] 사람 2012.11.23 3291
38 (지긋지긋한 강용석 관련이야기, 이글을 마지막으로 그만! )트위터에 박원순 시장 아들의 여자친구 실명공개. [6] chobo 2012.02.16 3078
37 자장면에 달걀 반쪽 혹은 메추리알, 간자장에 계란 후라이는 언제쯤 사라졌을까요? [16] chobo 2012.05.08 3073
36 [바낭] 슬픈 논개- 선거일 애인 유인 계획 [28] 부끄러워서 익명 2012.12.18 3013
35 민영화 어떻게든 하려고 들겁니다 [19] ML 2012.12.22 2837
» 드라마 정도전, 50회가 끝이라는데 벌써 36회라는건. [6] chobo 2014.05.12 2750
33 아이스크림먹는 아가들 [1] 푸른공책 2010.09.24 2690
32 그것이 알고 싶다 떡밥 [2] 가끔영화 2011.07.03 2636
31 간송미술관 및 오늘 후기 (부제 줄서다 보낸 하루) [5] Weisserose 2011.10.22 2555
30 듀게 여러분 사랑 합니다 [14] 가끔영화 2011.01.02 2554
29 2ne1 i love you 뮤비를 보며 수줍어하시는 분 [7] 닥호 2013.05.01 2517
28 28년전 연예가중계 [5] 가끔영화 2012.01.08 2476
27 습근평이 왔니? [9] 닥터슬럼프 2014.07.03 2459
26 동영상 촬영자 인생에 가장 길었을게 틀림없는 1분 [2] 데메킨 2014.06.14 2409
25 구제역 효과 [13] 민트초콜렛 2011.02.09 239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