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30 02:56
시사회가 돼서 관람했습니다.
영화 좋던데요.
아이폰으로 촬영했다는 점때문에 화제가 되고 있지만
그 사실이 오히려 영화 자체의 작품성을 희석시키지 않나 싶을 정도로 저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게 단편영화정도의 러닝 타임이던데..
개봉을 하긴 하는걸까요?
작품 뒤에 메이킹 필름 같은것도 틀어주는데 이거 뭐 카메라만 아이폰이지 나머지는 전문 장비를 사용했더군요. 심지어 렌즈까지..
2011.01.30 03:33
2011.01.30 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