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봤고

http://djuna.cine21.com/xe/board/1653542


이 글도 봤는데요.

http://djuna.cine21.com/xe/board/1661935




사실 아이 앰 러브도 안 본 상황이지만, 일단 '혹평받은 유사한 동양권의 영화'가 뭔지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솔직히 리플이나 이런 데서 결국 밝히실 줄 알았는데..


마치 주말연속극 보다가 사고 직전에 끝난 기분이에요

혹은 누가 옆에서 재밌는 얘기 하다가 중요한 부분에서 화장실 간다고 자릴 떴다가 안 온 기분..?



일단 비교 대상이 있어야 어떻게 불공평하게 평가를 받는지 명확히 알 거 같은데,

그게 없으니 무언가 공중에 뜬 기분이라서 그렇습니다. 그러니 논의도 하늘로 붕붕 뜨는 거 같고.


구체적으로 어느 대상들이 혹은 어떤 식으로 불공평하게 평가받는 지 좀 알려 주셨으면 감사하겠어요.

그게 없어서 그런지 명확하게 어떤 건지 잘 안 잡히는 기분이네요.

(이러다 점심 먹은 거 체할 거 같은 기분..)




전 영화도 잘 모르고 평론은 더더욱 잘 모르는 사람입니다. 그냥 갑자기 궁금증이 폭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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