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체 하는 귀여운 고양이

2010.06.20 13:59

가끔영화 조회 수:3656

제가 얼마 전에 목숨을 구해 준 고양이가 요새는 다른 집에서 놀아요.
동생이랑 함께. 거의 집고양이처럼 굴던 녀석이라 살짝 배신감.
그래도 길에서 만나면 아는 척을 하네요. 가까이 오지는 않지만.
 
누구한테 아는체 할까요
귀엽죠 모르는체 하면 밉겠지만 그래도 곁눈질로 아는체 하니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65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857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8847
108350 PSY feat. Snoop Dogg "Hangover" 공식 뮤직 비디오 [18] espiritu 2014.06.09 3656
108349 부모님한테 피해의식있으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8] 귤둘 2013.10.17 3656
108348 바야흐로 약 20여년전 93년도의 국내 걸그룹 [13] 魔動王 2012.04.04 3656
108347 이효리 정재형의 유앤아이 보고 있어요 [11] 허기 2012.02.27 3656
108346 [해외뉴스] 사람인 척 판다.jpg [11] EEH86 2011.12.09 3656
108345 알고는 정말 정말 육식 못하겠어요....... [10] 뽀나 2011.06.27 3656
108344 해변의 비키니와 슬립 [6] 가끔영화 2010.11.17 3656
108343 땀이 많은 체질은 어떻게 할수가 없는걸까요? [13] 주근깨 2010.10.21 3656
108342 바낭기의 끝] 사라질 때가 왔군요 [13] N氏 2013.09.10 3656
108341 사유리씨도 비천어검류를 배웠나..(펌) [6] 01410 2011.11.04 3656
108340 구로사와 아키라 탄생 100주년 특별전의 위엄.asp [7] 룽게 2010.06.21 3656
» 아는체 하는 귀여운 고양이 [2] 가끔영화 2010.06.20 3656
108338 당신들이 뭘 알어?.jpg [9] 밀키웨이 2014.08.07 3655
108337 세 모녀 동반자살 관련 기사 [5] 닌스트롬 2014.03.02 3655
108336 저한테 선물공세를 하시는 지인이 계십니다. [7] frolic welcome 2011.07.17 3655
108335 [듀나인] 국내 44사이즈와 해외(서양) 44사이즈는 다른건가여? [10] 아카싱 2012.12.25 3655
108334 온유는 해피투게더 고정인가효 [21] 폴라포 2011.02.10 3655
108333 [바낭] 8천원짜리 샌드위치 실망 글 보니까 생각났는데.. [8] no way 2011.01.13 3655
108332 칭찬이랍시고 초면에 예쁘다거나 동안이라고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13] 일희일비 2017.06.30 3654
108331 외국 국적 한국계 연예인의 한국 비판과 정당성 - 타블로 [9] catgotmy 2014.06.26 365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