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의 휴가의 테마는 무조건 휴양입니다.

 

그래서 자연 휴양림 3박 4일 예약해놓고 산속에 처박혀서

전화기 끄고 쉴 생각입니다... 만

음식이 걸리네요.

 

그 휴양림에는 매점도 없고

전자렌지도 없어서 직접 다 해먹어야 하는데

 

물론 그중에 몇끼는 나와서 먹겠지만

최소한 5끼는 해먹지 않겠어요?

 

1~2끼는 된장찌개로 어떻게 때워보겠는데

5끼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냉동음식을 싸가자니 가는길에 녹을것 같고

3분 요리를 해먹자니 카레, 짜장을 못먹는 사람이 있고

라면만 5끼를 해먹자니 1년에 라면 한번씩 밖에 안먹는 사람이라 (본인;;;) 그건 힘들것 같고

 

간단히 둘이서 해먹을만한 음식 뭐가 있을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95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203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2446
108489 배우 이나영의 대역 [3] ColeenRoo 2012.04.17 3647
108488 라커 이소라 [4] amenic 2011.05.09 3647
108487 김완선 신곡 'SUPER LOVE' 뮤비 나왔습니다 [7] 마당 2011.04.21 3647
108486 박태환 금메달이네요 [9] zaru 2011.07.24 3647
108485 게임잡지의 최고봉은 이거라고 생각합니다. [14] 자본주의의돼지 2010.10.19 3647
108484 바흐의 푸가 중 좋아하는 곡. [10] abneural 2010.08.19 3647
108483 주제 사라마구 타계했네요 [6] mii 2010.06.19 3647
108482 35살에 대학을 나오면 취업문턱이 낮아질까 [5] 연성 2016.06.14 3646
108481 KTX 자살한 여승무원 관련 [19] 올렉 2015.11.29 3646
108480 서울여대 총학생회의 행동은 기막혀서 정말 말이 안나오네요.. [23] amenic 2015.05.20 3646
108479 서태지 "서태지의 시대, 90년대에 이미 끝났다" [19] 마당 2014.10.20 3646
108478 [13] forritz 2014.07.21 3646
108477 루 리드가 죽었다는군요 [10] 강랑 2013.10.28 3646
108476 3차 토론 한 줄 요약 및 대선 상황 요약- 사진들. [9] poem II 2012.12.17 3646
108475 수영 팁(잠영).공포의 두 얼굴(다이빙 이야기) [9] 무도 2013.08.28 3646
108474 김민희, 그리고 화차. [6] Ahn 2012.03.18 3646
108473 최고의 사랑 같이 봐요 [140] zaru 2011.05.26 3646
108472 조금 전에 동물농장에 나왔던 강아지 학대하는 할아버지 [11] 단추 2011.03.26 3646
108471 위대한 탄생 중계방 [68] 자본주의의돼지 2011.03.25 3646
108470 여기는 독일 도르트문트입니다 [16] 닥터슬럼프 2012.11.27 364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