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과 우주소녀의 신곡이 오늘 방금 나왔습니다.

두 팀이 칼을 갈았는지 멜론 100차트에는 진입했는데요.






저는 이번 두 곡 다 좋았어요. 굳이 따지자면 프로미스나인에 더 호감이 있지만 노래는 우주소녀가 낫다는 느낌이네요.




2.

보아의 신곡 뮤직비디오는 나오지 않았네요. 그래도 마음에 드는 케이팝송이 아닐까 싶어요.




3.

고질라의 메인테마는 영화보다 훨씬 훌륭합니다. 웅장한 느낌과 응원가같은 시원함이 있다고 할까요.  여러분도 한 번쯤 들어보시길. 영화는 보시지 않더라도요.


기생충 OST를 3번 정도 들었는데 대부분 빠질 데가 없지만 특별히 한 곡만 좋았던 건 없었던 듯 하여 약간 아쉽더라고요. 그래도 물바다란 이름의 트랙이 클라이막스 다음으로 서늘하면서도 인간미가 느껴지는 트랙이 아닌가 싶어요. 여러분은 어떻게 들으셨나요? 그래도 저는 음악이 마음에 든 데다가 포스터를 준다길래 덜컥 CD도 사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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