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롤스타즈의 신규 캐릭터 ‘비비’가 출시되었어요.

아트웍 공개때는 새로운 맵 컨셉인 ‘레트로폴리스’의 6~70년대풍의 바이크갱인가? 했는데

어김없이 또한명의 보라색(자켓의 색이지만) 단발 동양소녀네요.

맘에 들어 인생 처음 현질을 해서 구입하긴 했지만...


https://mobile.twitter.com/heartmush/status/897528362616225793


트윗글에 따르면 서구의 작가들이 전통적인 동양의 조용하고 고분고분한 스테레오타입 여성상을 탈피하기 위해 이런 컨셉을 채용했다는건데

이러한 경향이 ‘왈가닥 or 조신한 여성’식의 이분법적인 묘사로 동양여성에 대한 또다른 스테레오타입을 만들어낸 셈이네요.




모르긴 몰라도 원인은 이분이 아닐까 싶네요.

공각기동대의 소령.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075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983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0087
108901 오늘의 로얄 테넌바움(스압) [2] 파워오브스누피커피 2019.06.06 750
108900 나의 <소>는 무엇인가? [17] 어디로갈까 2019.06.06 1162
108899 [넷플릭스바낭] 괴작 취향 드라마 '그녀의 이름은 난노' [9] 로이배티 2019.06.06 5804
108898 (스포)기생충이 영화제에 상을 받은 이유 [2] 사팍 2019.06.05 2151
108897 내 모니터가 얼마나 깨끗한지 보세요 [1] 가끔영화 2019.06.05 1093
108896 오늘의 엽서 (스압) [4] 파워오브스누피커피 2019.06.05 393
108895 [바낭] 타란티노의 '장고'를 봤습니다 [16] 로이배티 2019.06.05 1344
108894 '블랙미러' 시즌 5를 기다리며, '왕좌의 게임' [1] 겨자 2019.06.05 1054
108893 기생충 스포] 커서 바라본 그리스로마신화 [10] 맥도웰 2019.06.04 2036
108892 오늘의 엽서 [1] 파워오브스누피커피 2019.06.04 274
108891 최근 들은 노래 - 웆픎대전, 보아, 고질라와 기생충 [1] 연등 2019.06.04 702
108890 [스포] 기생충 배우 질문이요~ [4] 飛頂上 2019.06.04 1911
108889 기생충의 오프닝 크레딧 [4] skelington 2019.06.04 1554
108888 웹툰 '즐거운 생활', 진지한 악플들 [4] 겨자 2019.06.04 1303
108887 올해 오스카 명예상 수상자들은... [3] 조성용 2019.06.04 836
108886 [채널CGV 영화] 더 포스트 [스크린채널] 인 디 아일 [EBS2 지식의 기쁨] 정신분석학 강의 [11] underground 2019.06.03 949
108885 봉준호의 기생충, 거의 완벽한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스포 무!) [5] 귀천 2019.06.03 2554
108884 [바낭] 얼마나 못 만들었나 궁금해서 '인랑'을 봤습니다 [18] 로이배티 2019.06.03 2165
108883 오늘의 고흐(2) [3] 파워오브스누피커피 2019.06.03 372
108882 독서모임 동적평형 2019 5월 정모 후기 듀라셀 2019.06.03 43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