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03 12:22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newsid=20140703094617514
이 기사를 보는데 "다 부질없다" 이 문구만 머릿속에 왕왕 울립니다.
사실 딱 두번밖에 안나왔는데 기자의 심정을 너무나 절절히 나타내는 문구.
근데 감독님 잘생기셨네요~ 배우해도 될 듯.
2014.07.03 12:24
2014.07.03 13:46
<동백꽃> 중 이송희일 감독이 연출한 에피소드 <동백아가씨>였습니다!
2014.07.03 12:25
김태용 감독의 '신과 함께' 기대 했는데 김용화 감독한테 넘어 갔다고 해서 기대감 하락.
오랜만에 작성자의 진심이 느껴지는 기사 읽었네요.
2014.07.03 12:27
기자님 충격이 정말 크셨나 기사가 아니라 개인 넋두리 같네요.
2014.07.03 12:37
나이든 돌싱남들한테 다시 한번 주먹 불끈 쥐고 살아갈 힘을 준
...현대사의 위인이십니다(읭?).
2014.07.03 12:41
술먹고 주사부리며 적은 기사 같아요. ^^
"김태용 감독은 죄송해야 마땅하다."라니...
2014.07.03 14:30
사심으로 썼구나! 싶은 글이네요.
2014.07.03 14:37
이정도면 귀엽지 않나요? 기사라기엔 좀 그렇지만, 칼럼같은 글로는 괜찬을 것 같아요~ㅎㅎ
2014.07.03 14:41
기사라기 보다는 가벼운 칼럼인것 같고, 축하하는 마음으로 쓴게 느껴지네요.
제가 당사자라면 별로 기분나쁘거나 할 것 같진 않습니다.
라고 써놓고 생각해보니.... 탕웨이하고 결혼하는 마당에 그정도는 감수하는게 당연하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2014.07.03 14:44
2014.07.03 15:19
가만 보면 참 외모 품평은 꾸준하세요.
2014.07.03 20:43
2014.07.03 15:24
탕웨이는 눈빛이 압도적이죠. 키드 님처럼 보실 수도 있고요.
2014.07.04 00:31
키드님이 이뻐하는 어떤 연예인이 저나 다른 사람들에겐 아주 무매력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요.
2014.07.03 15:17
맞는 말입니다
죄송해야 마땅합니다.!!!
흐흐흑
2014.07.03 17:44
그런데 변영주 감독 여자 아니었나요? '제수씨'라니... 기자가 잘못 옮긴 거겠죠?
2014.07.03 22:35
김태용 감독님 어느 단편영화에도 출연했어요.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긴한데...아마 퀴어영화였던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