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 가장 인상깊은 데뷔

2010.07.11 00:04

수수께끼 조회 수:3444

 

에드워드 노튼. 요즘 뭐하나요? 감독데뷔작 이후 2000년대 내내 시들시들한 것 같습니다. 데뷔한 해에 무려 3편이나 되는 각기 다른 장르의 각기 다른 캐릭터를 훌륭하게 소화해내어 차세대 대형배우가 될 조짐이 마구마구 풍겼던 배우인데 90년대 이훈 심심하죠. 오늘 레드드래곤을 8년 만에 다시 봤는데 이 영화 개봉당시에도 유일하게 영화에서 붕떠있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제가 에드워드 노튼의 2000년대 이후 출연작은 레드드래곤이랑 페이티브 베일 밖에는 안 봤네요. 예전엔 생김새가 참 매력적이었는데. 목소리 빼고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91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424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680
124497 자기연민 중독. [32] 라곱순 2013.05.04 6379
124496 소녀시대가 드디어 다시 코스프레를 하는군요. [25] 아리마 2011.12.11 6379
124495 원걸 선예 결혼식과 하객들 사진. [10] 자본주의의돼지 2013.01.26 6378
124494 올림픽축구 동메달 박주영 군대문제. [16] 고인돌 2012.08.11 6378
124493 티아라 나비효과 - 김광수 과거 언플 발굴됨.jpg [6] 자본주의의돼지 2012.07.30 6378
124492 "가정"이란 과목이름을 영어로 어떻게 번역해야 할까요? [10] 카블 2011.01.12 6377
124491 [펌] 의도적으로 접근한 그녀 (스압, 수정해도 스압=_=;;) [72] SH17 2010.09.06 6377
124490 [잡담] 역시 빈말이었구나... [24] 라곱순 2013.05.04 6374
124489 출근하셨습니까? [12] chobo 2010.09.24 6374
124488 신정환, 13일 새벽 여친과 카지노 출몰…"VIP룸, 또 도박" [24] 푸른새벽 2010.09.13 6373
124487 과연 투표한 모든 사람은 존중받아야 할까요? [21] 자몽잠옷 2010.06.03 6373
124486 꽃보다 할배 보다가 욕 나왔네요 [4] 달빛처럼 2013.08.23 6371
124485 올해 부천 여자배우들 Chloé Coulloud, Ana de Armas, Ichi Nuraini [6] DJUNA 2012.07.26 6371
124484 무지해서 죄송한데요. [55] 해삼너구리 2010.11.23 6371
124483 슈스케 2 top 8 [233] 얼룩이 2010.09.24 6371
124482 데이트男 부자인지 알고 싶다면 '네번째 손가락' 길이를 살펴라 [11] jim 2010.11.11 6370
124481 선우. 주원 같은 중성적인 이름 뭐가 있을까요? [26] 홈런왕 2013.03.06 6367
124480 듀게 탈퇴하면서 마지막으로 ... [21] 그림니르 2011.05.18 6365
124479 좋은 남자를 고르는 방법 [32] One in a million 2011.07.11 6364
124478 늦은 시간 단골 빵집에서 본 충격적인 장면 [20] soboo 2013.07.24 636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