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1 - 메탈기어 솔리드

 

 

 

콘솔로 했던건 아닙니다. 나중에 피씨판으로 했었죠.

 

플스 갖고있던 친구집에서 파판7이나 등등 구경은 많이 했었습니다. 이상하게도 메게솔은 안했네요. 플스 황혼기에라도 나온건지..

 

아무튼, 이 게임은 정말 만족했습니다.

 

잠입액션게임은 이 게임이 처음이었고, 아마 비슷한 방식의 이정도 퀄리티의 게임은 당시에는 없었을거에요.

 

영어라서 뭔소린지 잘 알아먹진 못했지만(대사도 많고)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가장 맘에 든건 게임플레이였죠.

 

뒤에 2가 나왔을땐 마침 하프라이프2도 나왔던거 같은데

 

케이블 게임티비에서 어떤 외국인이 "메기솔2는 영상으로 떡칠을 해놨는데, 하프라이프2는 모든 스토리를 게임 내에서 해결한다."이러면서 까길래

 

메기솔2는 할게 못되나..이러면서 흥미를 잃었었죠.

 

 

 

ps2 - 이코

 

 

이 게임에 대해선 딱히 할말이 없습니다.

 

생각나는 말이야 많지만요. 스포일러를 말하기 싫으니...

 

사람에 따라서 그냥 액션성이 가미된, 무난한 어드벤쳐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저에게는 특별합니다. 이 게임을 특별하게 보는 사람도 꽤 많은것 같네요.

 

 

nds - 러브 플러스

 

 

이 게임은 그리 기대받는 게임은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박이 났죠.

 

이런저런 미(소)녀 게임을 해봤지만

 

꽤 즐겁게 플레이했습니다. 여러가지 아이디어나 게임의 방향이 맘에 들었어요.

 

망테크를 빨리도 탄 시리즈같지만...회복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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