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동이니 마봉춘이니 K본부니...

 

은근 우습겨 여겨도...

 

우야든둥 언론을 타는건 꽤나 기분 좋은 일 같아요...

 

쿠 후~~

 

조중동 중 한 신문에 제 석사 논문 주제로 제 자료랑 내용 그대로 기획기사로 나왔는데..

 

자료 줄땐 몰랐는데 아침에 신문으로 보니... 기분이 몹시 상큼해지더라는...

 

솔직히 어디서 자랑스럽게 내놓을 논문은 아니었지만

 

오늘은 은근 아~ 요거시 근 7달동안 날 괴롭혔던 녀석이었는데 하며

 

사랑스런 눈빛으로 다시금 쳐다보게됨.....

 

그냥 그랬다고요....  오늘 하루의 자아도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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