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23 16:59
2014.05.23 17:04
2014.05.23 17:06
친구 말로는 시내에서 빨간색 혹은 노란색 티셔츠를 입으면 안된다고 하더군요.
2014.05.23 17:28
나쁜일이 있는 집에는 되도록 안가는게 좋은것 아닐까요? 예전에 인도네시아사태가 나서 길거리에 사람들의 잘려진 머리들이 굴러다닐때도 인도네시아 여행계획 잡았다는 사람의 얘기를 들었을 때와 같은 느낌이네요.
http://www.huffingtonpost.kr/2014/05/22/story_n_5372090.html?utm_hp_ref=korea
2014.05.23 17:32
지금, 좀 위험한 시기 인것 같은데요 ~ 저라면 안갈 것 같아요.
2014.05.23 17:48
치안이 좋지않은게 자명한 사실인데 굳이 가야할 이유가 있을까요
2014.05.23 18:04
저라도 취소 할 것 같아요. 안전할때 둘이 가도 그렇게 안전한 느낌은 아니었어요.
2014.05.23 18:20
2014.05.23 18:51
2014.05.23 18:53
8월초에 가신다니,
만약 그때까지 쿠데타와 관련한 사항이 모두 해결되었다면 ㅡ 즉, 평소의 방콕이라면ㅡ 혼자 여행하셔도 무방합니다.
다만, 카오산로드 같은 경우- 혼자 다니는 남자 관광객을 상대로 인사를 하고 다가와-
자기 친구들과 같이 술마시러 가자고 하는 예쁜 여자분들이 있는데, 함부로 따라가시면 뒷골목에서 퍽치기 등의 위험에 빠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분은 트랜스젠더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2014.05.23 18:54
태국은 쿠데타가 일상인데 죽은 사람은 별로 없는 희한한 나라죠. 근데 요새 정국불안의 원인은 탁신파하고 반탁신파의 가두정쟁인지라 안전한 편은 아닙니다.
2014.05.23 1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