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07 07:51
2019.08.07 08:14
2019.08.07 08:52
사실 도편추방제만도 못하죠. 게시판을 대표할 아무런 자격도 없는 사람이, 게시판 유저의 뜻을 대표할 수 없는 투표를 가지고 저러는게 참.
2019.08.07 09:02
2019.08.07 09:25
연등님의 새벽의 글들을 보며 후덜덜했습니다.
아 이렇게까지,,,,라는 생각이 들며, 연등님의 멘탈이 걱정이 되더군요.
이 글은 연등님께는 전혀 공감이 되지 않을거에요.
그리고, 소부님께도 그리고 연등님께도 도움이 되지 않아요.
듀게의 오랜 유저라면, 이런 글에 대해 조심스러워야 하고, 애정을 담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안그러면 그저, 꼰대스런 글이니까요.
왜냐하면,
본인이 피해자이고 일방적으로 맞다가 본능적으로 또는 방어적으로 휘두른 거라 생각할테니까요.
그리고, 그것(똑같이 대응했지만 같은 방법으로는 이길수 없다는 생각)에 대한 자괴감과 자책감에 빠져있는 것 같아요.
이런 것들을 감안해야 합니다.
오랫동안 듀게를 해오신 분들이라면 기시감 같은 것이 느껴질거라 생각하는데요.
어이없는, 듀게에서는 합리적이지도 않는,
그런 투표가 이루어져도 소부님의 추방에 찬성하는 의견이 많았습니다.(투표에 참여한다는 것도 참 대단한 의지라고 생각합니다.)
이런것을 외면하는 것이 아니시라면,
"소부님은 반드시 고쳐야 해요."라는 의견도 담아 주셨으면 좋았을 뻔했네요.
소부님은 연등님이 왜 새벽에 폭주를 했는지, 이 후덜덜한 유치함이 왜 표출되었는지 마음아파해야 합니다.
그냥, 멘탈이 건강하지 못해서 그랬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잊을만하면 나타나는 일이잖아요.
2019.08.07 10:06
2019.08.07 10:19
2019.08.07 10:54
저에게 실망했다니 씁쓸하네요.
누구에게라도 좋은 사람이고 싶습니다만,,,그렇기는 불가능하겠죠..
Sonny님의 글들을 읽으며 갖은 기대치가 지나쳤나봅니다.
피씨하려고 하는 성향이고, 이것이 좋은 감성에서 나오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표현을 하자면, 단지 눈에 더 잘보이는 행위, 또는 결과로만 판단을 하고,
보일것 같은 것은 보지 않는(못한이 아닌) 것에 대한 저의 의견이었어요.
어떤 선이라고 표현했는데, 기준은 마음속에 있는 거겠지요.
그러나, 소부님은 상식적으로 항상 선을 넘어요.
이것이 Sonny님의 상식에서는 용납가능한 것이 었다면, 제가 실수한거지요.
투표결과를 외면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은, 다수의 의견을 따르라는 얘기가 아니라는 것입니다.(이것을 말해야 하는건가요?)
듀게회원이라면 누구라도 그러한 투표행위가 무쓸모이고 비합리라는 것을 알고 있지 않습니까?
그 결과에 대해 위협을 느끼나요?
(저는 소부님이 그런 감정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생각은 합니다. 갱년기가 올때도 되었으니 여성의 공감능력을 가졌으면,,)
여기서 누가 누구를 이지메하는 건가요?
저는 Sonny님도 개인적 호불호를 썼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안되는 건가요?
2019.08.07 13:54
2019.08.07 14:31
Sonny님, 왜냐하면님 두 분 말씀 모두 감사합니다. 제가 올바르고 신중하지 못하게 행동한 일이라 변명의 여지는 없습니다. 앞으로 좀 더 윤리적인 방법으로 접근하겠습니다.
2019.08.07 12:08
왜 마음아파해야 하는지 전혀 모르겠네요. 이런 이상한 폭주를 하는 사람에게 투표 결과물은 신뢰가 가시나 보네요.
2019.08.07 09:41
※ 오늘의 상식 : 듀게의 민주화 역사는 6년이 채 되지 않는다.
+ 확인해보니 파릇포실이 강퇴당한건 2014.8.1 딱 5년전이네요.
2019.08.07 10:18
2019.08.07 11:05
2019.08.07 10:32
이 글 쓰신 분도 누가 이 게시판에 심한 음담패설이나 삼일한 같은 글을 올린다면 추방운동을 벌이실 것 같은데요?
2019.08.07 11:30
2019.08.07 10:57
2019.08.07 10:59
글쎄 이 글 쓰신 분이 오히려 게시판의 주인인양 행세 하는거 같군요
2019.08.07 11:02
2019.08.09 20:28
2019.08.07 11:36
관련 파생글을 본문으로는 재생산하지 않으려 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이건 '웃기는 일'이지 심각하게 고민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위에 왜냐하면님이 이상한 소리를 하시는데, 연등이라는 유저가 멘탈이 붕괴되어 폭주하는 것에 제가 어떤 아픔을 가져야 한다는건지?
저 유저는 세월호를 진보코스프레 하는데 이용한다고 비아냥거리던 유저입니다. 세월호가 진보와 보수를 가르는 일도 아니고 사람이라면 응당 느껴야할 보편적인 슬픔과 아픔 그리고 분노를 갖어야 될 문제라고 생각 안하는 유저가 붕괴할 멘탈이 어디 있다는거죠? 그리고 벌어지지 않은 일에 왜 제가 책임감을 느끼고 아파해야 하는거죠?
지난 2~3일간의 관련된 쓰레드를 다시 복기 해보세요. 전 연등이라는 유저의 주장에 대해 근거가 없음을 계속해서 지적했을 뿐이고, 그가 더 이상의 논쟁을 거부하고 유저 추방이라는 유치하고 저열한 선동질을 벌이는것에 귀장이라는 유저가 저에게 쏟아 부은 쌍욕을 그대로 전달해 줬어요. 그의 주장이 이율배반적이며 보편타당성이 없는 지극히 사적인 감정의 발화라는 것을 드러내기 위해서였죠. 당연히 본인은 알겁니다. 자신의 행동이 어떤 대의나 명분이 아닌 지극히 사적인 배설욕구와 복수 욕구의 소산이라는 것을요.
저렇게 스스로를 통제하지 못하고 폭주하는건 그냥 연등이라는 유저 개인의 한계일 뿐이지 그 누구의 책임이 아닙니다. 미성년자가 아니니까요.
왜냐하면님이 그런 이들에 대해 애틋한 마음이 드는건 자유지만 그 역시 개인적인 감정일 뿐이지 제3자에게 나누자고 권하거나 강요할 수 있는게 아니에요.
2019.08.07 12:00
저는 연등님께 선입견을 갖고 있어요.
그래서, 연등님은 반문에서 비롯된 걸러지거나 검증되지 않은 의견들을 주장한다고 생각하지요. 지속적으로요..
그래서, 반박을 많이 당하지만, 논리적 대응이 힘들어진다고요..
하지만, 저의 개인적인 선입견일수 있어요.
소부님께도 선입견을 갖고 있습니다.
스스로 감정조절이 힘들어지고 있다는 거죠.
이것도 분명 선입견일 거에요.
어떤유저는 더이상의 검증이 필요없다, 충분히 겪어서 알고있다....
이런것에서 비롯되었을수도 있지만,
욕이나 반말투의 비아냥 등은 그 자체로 잘못입니다.
소부님이 동의하지 않는 생각을 누군가가 갖고 있다고 해도 욕은 안된다는 것이 상식입니다.
피씨통신 포함 30년 정도의 네티켓이면 당연히 아실거라고 생각하거든요.
미성년자가 아니니 유저개인의 폭주는 개인의 책임이 맞습니다만,
소부님과 관계가 없다고 생각이 들지 않아서요.
권하거나 강요할 수 있는게 아니라고 하시니,,, 그건 맞는 것 같네요.
그러나, 욕이나 반말 금지 같은 기본 매너를 지킨다면 그런 감정에서 좀더 자유롭지 않을까요.
.
2019.08.07 12:11
지금 완전히 잘못 알고 게신데, 반말과 욕은 그들이 먼저 그리고 더 많이 했어요. 제가 적게 했고 당하는 입장이었다는 말을 하려는게 아니라
님의 주장은 그냥 님 스스로 고백한 선입견의 소산일 뿐이지 객관적 사실과도 맞지 않으며 설득력이 1도 없다는 걸 지적하는겁니다.
제가 한 반말과 욕설 혹은 비꼬면서 상대를 자극하는 말들보다 제가 당한 것들이 더 많은데 제가 멘붕이 와서 폭주를 하나요. 누굴 추방하자고 하나요?
저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듀게유저들은 그러지 않아요. 그런데 연등이라는 유저가 폭주하는데 제가 책임이 있다구요? 이 무슨 해괴한 논리입니까?
유영철이라는 살인마는 이 사회가 만들어낸 것이고 우리 모두가 반성을 해야 한다는 헛소리와 다른게 없어요.
또 착각할거 같아 한마디 덧붙이는데, 제가 지금 님에게 이런 지적을 하는 이유는 제 책임이 없다는 것을 해명하기 위해서가 아니에요. 그 따위는 관심이 없어요.
님의 주장이 지금 연등이라는 유저에 의해 발생된 '소동'의 해결에 1도 도움이 안되며 되려 연등이라는 유저가 바라는 결과- 소동이 더 커지고 시끄러워지는 - 에 부화뇌동하는 것일 뿐이라는 것을 말하려는거에요.
2019.08.07 12:16
2019.08.07 12:45
연등이가 바라는게 그거에요. 다른 유저들이 불쾌감을 느끼고 위기감을 느끼게 해서 지겹고 피로하게 만들어 떠나거나 추방시키자 선동질하는거
웃기는 일이라 그냥 무시하고 비웃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그래온것 처럼 스스로 무너질거에요.
2019.08.07 13:19
댁 인실좆되는 거 보려고 이러는 겁니다. 꼭이요.
2019.08.07 14:06
2019.08.07 11:49
오랜만에 왔더니 정말 난리도 아니네요. 좀 피로할땐 한동안 게시판 안들어와도 아무상관이 없다죠. 새벽의 글들은 특히 좀 안타깝고, 솔직히 좀 걱정도 됩니다. 이 게시판엔 차단 기능도 있는데.. 게시판 잠시 쉬시면서 안정찾으시길 바랍니다.
2019.08.07 11:49
호기심에서라도 검색을 해본 분들이 게실지 모르겠지만 트윗이나 기타등등에 저와 같은 닉네임을 사용하는 유저들이 다수가 있더군요. 외국인 유저도 있고
언제고 그걸 빌미 삼아 연등이 같은 유저들이 시비를 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은 했었는데 예상을 벗어나지 않는군요.
연등이라는 유저의 주장을 그대로 믿는 분들은 거의 없을거 같지만 그래도 분명히 해둘게요
전 트윗을 눈팅용으로만 써요. 포탈 뉴스대신 언론사와 몇몇 마이크들을 통해 세상 돌아가는 것을 파악하는 용도로만 사용중입니다. 시작한지 이제 1년반 정도 밖에 안됐고 당연히 전혀 다른 닉네임입니다. 이유는 닉네임을 만들때 위에 적은 것처럼 정말 많은 유저들이 같은닉네임을 이미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이에요. 블로그나 뭐나 업데이트 안한지 10년이 넘어가고 당연히 모두 폐쇄해서 개인 아카이브용으로만 존재합니다.
이걸 굳이 해명하는 이유는 '심각한 일'이 아니라 '웃기는 일'이라고 하는 근거를 보여주기 위해서에요.
개인적 욕망이 충족되지 못하는 현실에 폭주하면서 인지부조화와 과대망상에 빠져 있는 사람의 행동과 주장에 다수가 관심을 갖고 너무 큰 의미 부여를 하는건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2019.08.07 12:55
2019.08.07 13:05
근데 뭘로 신고하신다는 거에요? 댓글은 왜 막으셨고? 아이디를 쓰시니 특정성도 성립도 안 되고, 욕은 본인도 하셨고.
2019.08.07 13:21
그게 무슨 상관이죠? 끼어들어 훼방놓지나 마세요.
2019.08.07 13:27
아니, 게시판의 다른 유저가 끼어드는게 불편하시면, 혼자서 진행하시거나 메시지를 보내시지 게시판에는 왜 올리셨어요?
2019.08.07 13:31
그러니까 상관하지 마시라고요.
2019.08.07 13:36
그럴거면 모두가 볼 수 있는 게시판에 글을 쓰지 마셨어야죠.
상관할지 말지를 판단하는 건 제 몫이지, 연등님이 저한테 명령하실 수 있는게 아닙니다.
2019.08.07 13:41
알았습니다. 궁금해하셔도 별 소용이 없을 거 같네요.
2019.08.07 12:28
2019.08.07 13:11
"이게 여러분들이 바라던 현실적인 해결같네요. 감사합니다"
끝까지 자기의 분노, 자기의 화풀이, 자기의 바람을 스스로 책임지지 못하고, '여러분'이라는 익명의 타자들에게 미루는 거,
정말 참 후집니다.
2019.08.07 13:24
여러분들이 법적이지 않은 해결에 불편해 하셔서 현실적인 해결을 하겠다고 적은 건데, 그것도 불편하셨다면 사과드리죠.
2019.08.07 14:12
2019.08.07 14:16
2019.08.07 13:28
범죄 및 음흉한목적의 활동이 아닌 한 듀게에서 회원 강퇴시키는 거 원치 않아요. 그 옛날의 까뮈님이었나 ㅋㅋ 그때도 공감 안갔던.
빨주노초파남보처럼, 독특한 유저들(여은성, 가끔영화, soboo 등등등)이 꼭지점 한 개씩 담당하는 것도 재밌어요.
글구 연등님도 마음 추스르시길.
2019.08.07 14:38
2019.08.07 14:33
2019.08.07 16:20
왜 쓸데없는 불판을 또 깔아서 긁어 부시럼 만드세요.
혹시 소부 유저는 이 게시판의 자한당 포지션을 점한건지? 그래서 그는 무슨 짓을 하건 원래 그런 사람이니 무시가 상책인거고, 그와 부딪쳐서 폭주하는 유저는 괜히 시끄럽게 문제를 일으키니 비난을 받아야 하는 건가요? 이중잣대 쩌네요. 양심적으로 기계적 중립 한 마디라도 붙여야지. 쌍방폭행인데 더 크게 우는 애한테 운다고 엄마한테 일러 바쳤다고 뭐라하는 꼴이잖아요.
아니 관리자 없는 게시판에서 뭘 바래요. 글쓴이도 연등 유저가 같잖으면 그냥 차단하거나 무시하면 그만이에요. 왕따를 걱정하는 상식적인 마음으로 글을 써서 결과적으로 누가 왕따 당하고 있는지 한 번 봐봐요. 이 글도 사실상 특정인에 대한 공개 저격 아닌가요? 참나. 어딜가나 인싸 네임드 되고 볼 일이네.
댓글들 잘 보세요. 이 글 덕분에 평소에 니가 맘에 안들었네. 누구누구가 게시판의 특이한 인간들이네. 특정 닉네임들이 대놓고 거론되고 있습니다. 참 바람직도 하네요.
2019.08.07 17:00
2019.08.06 22:25
2019.08.07 17:02
2019.08.05 21:57
2019.08.07 17:05
지가 사람 먼저 성질 살살 긁어놓는건 생각 안하나보네요~ 내로남불의 전형이죠
2019.08.07 17:11
2019.08.07 17:12
2019.08.07 17:40
2019.08.05 21:57
2019.08.07 17:16
그러게 왜 사서 욕을 들을까요.. 듀게에서 부모욕 듣는 사람은 소부씨가 유일할듯. 아주 좋으시겠어요.
2019.08.07 17:39
2019.08.05 21:57
2019.08.07 17:49
본인이 먹은 욕을 왜 복불하시는지. 타고난 찌질함은 어디 가지 않나보군요
2019.08.07 17:57
2019.08.05 21:57
2019.08.07 20:09
나한테 한 욕 아니라서 화 안나요.:p 아저씨 나이먹고 키워짓 하는거보니 철이 안드셨나봐요~
2019.08.07 21:24
그러게나 말입니다. 그런데 저 연등이는 왜 저렇게 발광을 하고 dorosi 같은 애들은 우쭈쭈하며 서로 빨아주며 격려하며 토닥거리는 걸까요? ::P
2019.08.07 18:27
2019.08.07 19:57
공감합니다. 게시판 관리자는 없다지만 유저 차단 기능은 잘 작동합니다. 글+댓글 모두 보이지 않으니 무척 쾌적하네요.
2019.08.08 11:43
동의합니다.
유저의 글에 찬성하느냐, 네임드냐의 문제가 아니라
설령 누구라 해도 개인 프라이버시를(그게 진짜 그 사람의 계정인지도 모를) 파해쳐서 게시판에 늘어놓으면 안되는거죠.
2019.08.08 12:43
2019.08.08 15:58
성지댓글 ㄷㄷㄷㄷ;;
2019.08.08 15:23
2019.08.09 21:29
소아성애자나 빠는 쓰레기들을 물리적으로 처벌할 형법 체계가 없으니 대놓고 쌍욕이라도 해서 바로잡아야 하는거죠. 민주주의라는게 뭐 누구나 하는 하나마나한 좋은 얘기나하는 건 아니니까요.
2019.08.10 1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