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채널을 돌리다 히스토리 채널의 Doomsday: 10 Ways the World Will End(2016~)
세번째 rogue planet 을 잠깐 봤는데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하는 가상 비디오 있었죠.
그보다 더 재밌고 충격이네요.
떠돌이별을 토성 같이 고리를 두른 해왕성 정도로 합니다 지구보다 엄청 크죠.
다가오면 지구의 대기와 고리가 충돌해서 파편이 지구로 떨어지며 폭발하는데 이건 시작이고(이때도 반은 죽음)
떨어지는 불덩이 하나에 160km 떨어진 사람이 타버림 이런 불덩이가 수도 없이.
점점 다가오면 행성의 중력으로 지구는 뜯겨나가기 시작합니다.
이때 바람의 속도는 마하 몇 정도라 건물은 다 무너지죠.
마지막 생존자는 지구의 상황을 모르는 잠수함에 탄 사람들인데
행성이 다가오면 지구의 바다가 빨려올라가 지구위의 바다가 됩니다.
승조원들은 영문을 모르죠 그러다 열기에 바다가 증발되면 인류의 최후.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080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988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0140
109332 모기퇴치기 그닥 효과를 모르겠어요 [3] 산호초2010 2019.08.15 889
109331 90년대 김희선은 연기 참 잘하는 배우였는데.. [3] 수지니야 2019.08.15 1670
109330 동영상을 붙여보겠습니다. [스파이더맨 뉴유니버스] [3] 룽게 2019.08.15 695
109329 인물 사진을 pixel art 등으로 바꾸는 것에 대해 질문 [4] Joseph 2019.08.14 589
109328 50년대는 이런 야바위 [5] 가끔영화 2019.08.14 957
109327 경향의 조지 R.R. 마틴과의 인터뷰 [4] MELM 2019.08.14 1207
109326 오늘의 영화 사진 [4] 파워오브스누피커피 2019.08.14 482
109325 넷플릭스[살색의 감독 무라니시](전라감독) [1] 룽게 2019.08.14 2094
109324 안녕하세요 듀게여러분 [8] Lunagazer 2019.08.13 1615
109323 내인생의 드라마 서울 뚝배기 [5] 가끔영화 2019.08.13 1309
109322 오늘의 배우, 인터뷰 사진 [3] 파워오브스누피커피 2019.08.13 849
109321 The Crown Season 3 Date Announcement [5] McGuffin 2019.08.13 460
109320 가입인사 [10] theum 2019.08.13 971
109319 이런저런 이야기...(법인카드, 토리나베) [1] 안유미 2019.08.13 769
109318 [바낭] 한 주간 본 영화, 드라마, 소설, 만화책들 짧은 잡담 [14] 로이배티 2019.08.13 1271
109317 [EBS1 세계의 드라마] 브론테 자매 이야기 [5] underground 2019.08.12 956
109316 “더러운 소녀상” - 에반게리온의 ‘사다모토 요시유키‘ [6] ssoboo 2019.08.12 1657
109315 [KMOOC] 현대인을 위한 감정의 심리학 [1] underground 2019.08.12 1174
109314 [넷플] 다운사이징 (스포) 가라 2019.08.12 698
109313 오늘의 편지지 [5] 파워오브스누피커피 2019.08.12 106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