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저녁 6시이후 아무것도 먹지 말것' 이거 맞는말인가요?

2010.06.06 21:04

달빛처럼 조회 수:5623

헬스를 하고 있는데 이거 영...

본격 치킨, 라면등을 줄이고 정말 저녁 6시이후 아무것도 먹지마? 라고 생각하지만 저녁식사 시간은 일정하지가 않아서요.

한번 해볼까요...

듀게 댓글에 얼마전에 어떤분께서 운동을 아무리해도 식습관을 바꾸지 않으면 소용없다고 말씀하셨던게 자꾸만 떠오르는 요즘입니다.

이 게시물을

gogosing

2010.06.06 21:08

됩니다. 되고말고요.

댓글
서리*

2010.06.06 21:09

지금 전자렌지에 라면 끓여 먹는데.......

댓글
루아™

2010.06.06 21:11

아니라는 반론도 있습니다. 제대로 된 식사를 하지 못 했는데도 6시가 넘었다는 이유만으로 먹지 않을경우 다음날 아침까지 약 12시간이 넘는 지나치게 긴 공복기간을 갖게되어 신체가 체지방을 저축하려는 준비를 한다나 뭐라나..
그렇게 시간에 구애받지 말고 적당히 드시면 될 듯 합니다.

댓글
고인돌

2010.06.06 21:20

10시쯤 취침을 시작하고 아침 6시에 일어나는 사람 기준입니다.
저는 새벽 1시에 잠이 드는고로 그 때쯤이면 배가 고파서 잠이 오기는 커녕, 베개도 식빵으로 보이는 정도 입니다.

댓글
늦달

2010.06.06 21:31

6시는 좀 그렇고, 7시정도가 적당하겠네요.
그리고 살을 빼려면 먹으면 안되지만,
그 반대라면 꼭 먹어줘야합니다.

댓글
산호초2010

2010.06.06 21:34

6시 이후에 안먹겠다는건 너무 가혹한거 같은데요. 먹는 양을 좀 줄이고
사실 10시 이후에만 아무 것도 안먹어도 살이 빠질 것 같은데요.

댓글
산호초2010

2010.06.06 21:34

너무 기준을 높게 잡으면 오히려 더 포기하고 많이 먹게 되는거 같아요. 적당한 조절이 나은 듯.

댓글
27hrs

2010.06.06 21:44

헬스하는 사람들 하루에 대여섯끼식 나눠먹는 경우 많습니다.
저녁을 6시에 먹으면 9시에 간식을 하는 식이죠 ㅋ
체중감량때의 대원칙은, 배불러도 안 되고 배고파도 안 된다는 겁니다.

음 그러니까 저녁 먹고 잠들 때까지 별로 배가 고프지 않다면 상관없고,
너무너무 배가 고파 잠도 제대로 안 올 지경이라면 저녁을 조금 먹고 9시쯤 간식을 하시라는 야그...

댓글
참ING

2010.06.06 22:23

다이어트하시는분들께 늘 하는 말이지만,
아침점심저녁 꼭 비슷한 시간대에 비슷한 양 (포만감이 약간 안들게) (한공기에 3분의 2정도. 반찬 적당히!) 먹고
저녁을 7시안에 먹고 그이후에 먹지않으며 하루종일 군것질하지않고 커피도 블랙만먹고..하루에 한시간정도 걸어주시면
살 빠집니다. 좀 장기적으로 가겠지만.. 이렇게 한번 빠지면 잘 찌지도 않아욤.

하지만 다이어트하시는분들은..워낙 단기적으로 많이 빼는 성과를 원하시니..-_-;;

댓글
라힐베

2010.06.06 22:58

근데 딱 그렇게 선을 그어놓고 하면 더 뭐 먹고 싶어서 안좋던데; 그냥.. 저녁엔 늦게 먹지 말고 소식정도만 지키는것도 힘들어요 ㅎ

댓글
hwih

2010.06.06 23:33

무작정 저녁 6시 이후가 아니라 자기 전 몇 시간 이런 거 아닌가? 10시에 잠드는 사람의 6시 이후와 새벽 3시에 잠드는 사람의 6시 이후는 엄청난 차이가 있잖아요.

댓글
케이2

2010.06.07 10:27

밤 12시에 주무신다면 8시전에 저녁을 적게 드시면 될 듯해요. 저는 야식으로 찐 살을 빼려고 야식 끊고 저녁을 적게 먹고 있는데 3일 지나고나서 몸이 달라지는 게 보였어요..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90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423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677
126794	서울에 치과 추천 받을 수 있을까요? [9]	상은	2016.09.25	13496
126793	[TFT] 배너광고 추가와 그에 따른 페이지 로딩 속도 지연문제 [7]	룽게	2014.04.29	13443
126792	19금 요리만화 외. [8]	자본주의의돼지	2012.10.17	13437
126791	"베리드 Buried" 보고 온 간단감상기 및 궁금증 (스포일러가 산적!!) [11]	비밀의 청춘	2010.12.21	13435
126790	[듀나인] 사진을 버리는 법 [8]	ㅇㅈㅇ	2013.11.01	13433
126789	사진을 요구하는 소개팅 남 [32]	씁쓸유희	2013.11.10	13419
126788	팬티 벗고 다니려고요. 나도 이제 노빤스 족이다!!! [25]	자본주의의돼지	2011.08.31	13399
126787	av에서 심하다고 생각하는 장르[19금] [11]	catgotmy	2012.07.09	13396
126786	전 짧은 머리 남자가 좋아요... [24]	being	2010.10.31	13329
126785	그런데 예단비는 왜 내는 거예요? [39]	봄고양이	2011.12.21	13275
126784	카카오톡 질문: 친구 목록에서 없어진 경우? [5]	폴라포	2011.11.10	13247
126783	ㅂㄱㅎ 5개국어 능통설의 출처는 무엇인가요. 근거자료를 하나라도 보신 분?? [14]	허만	2012.12.09	13193
126782	설리가 앞머리를 잘랐습니다.(스압경고) [10]	루아™	2011.08.27	13185
126781	에이핑크 이그룹 재미있네요 [9]	감동	2011.12.30	13161
126780	불교 엿 머겅 [37]	ACl	2012.05.25	13149
126779	[퍼옴/19금?] 사람껀 쓰고 냄새나는데 (+사진有) [30]	miho	2012.01.14	13142
126778	타블로 신한은행 요구한 학력증명에 응답 없이, 캐나다로 출국 [9]	코그니션	2010.06.06	13109
126777	소개팅 애프터의 기준을 물어봐도 될까요? [31]	율피	2012.06.18	13096
126776	뜬금없이 올려보는 일본 여배우들. [20]	자본주의의돼지	2013.02.08	13083
126775	[도움요청] 돈 빌려간 사람이 연락을 끊었을 때 [70]	라곱순	2013.08.05	13079

첫 페이지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끝 페이지

쓰기

태그

댓글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