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07 18:40
부산역1
영화의거리
당당한 돌
해를 감추는 돌
광안리에 비친 까페
극장1
미술관1
유리창에 비친 나
부산역2
부부
볼 건 없지만. 걍.. 어디론가 날려버리고 싶어서 올립니다.
군인이 휴가 나와서 부산으로 혼자 여행 울려고 했는데 눈물이 안나오고
가슴만 먹먹하네요 사랑한다고 말하고싶은데 말할데가 없네요
작은 고독들이 삶을 이룬다고 하는데 작은 고독을 본 거였으면 좋겠슴다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