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22 20:24
2023.05.22 23:37
2023.05.22 23:46
2023.05.22 23:55
참고로 디플로 가시면 '스크림 퀸즈'라고, 또 라이언 머피가 만든 개막장 호러인 척 코미디 시리즈가 있습니다.
역시 남에게 절대 추천은 못할 드라마지만 라이언 머피가 취향에 맞으신다면 저만큼은 재밌게 보실 수도... ㅋ
2023.05.23 00:04
2023.05.23 00:35
2023.05.23 16:15
스크림퀸즈 어디가서 봤다고 말하기도 부끄러운 작품인데 저도 살짝 추천드립니다 ㅋㅋ
저도 라이언머피를 애증하는 입장에서 기본은 하겠지 싶어서 제프리 다머를 보려고 시도했다가 몇편만에 포기했어요. 역시 라이언머피는 픽션이어야 막장을 즐길 수 있는 것 같네요.
2023.05.23 16:50
2023.05.23 17:46
아아 글리 저도 너무너무 사랑했어요. 파일럿에피에서 돈스탑빌리빈을 본 이후로요.
애정하던 배우들의 끔찍한 운명 때문에 다시보기 참 힘든 쇼지요.
그래도 한번씩 좋아하는 에피소드들 돌려봅니다. 글리캐스트 앨범도 자주 듣고요.
저는 첫에피 살짝 보다가 패스했던 드라마인데 글리맛이라고 하시니 격하게 땡기네요 ㅎㅎ
ㅜㅜ
2023.05.23 18:43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는 디즈니 플러스 런칭하면서 거기로 다 이주해갔습니다. ㅠㅜ
디즈니 이용 안 하신다면 아쉬운대로 '어둠 속의 감시자'는 어떻습니까. 평가 되게 안 좋은 시리즌데 저는 재밌게 봤어요. ㅋㅋ
이 드라마는 아마 나오자마자 달렸던 걸로 기억하니 4년쯤 됐네요. 시즌 1도 나름 일단락은 되는 이야기이고 아무래도 무한 시즌 생성될 것 같아서 시즌 2는 안 봤는데 걍 시즌 2만 나오고 말았군요. 허허. 그럼 주인공 나이 들어서 시즌 3 나올 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