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이 드라마는 왜 만든 거죠?


고퀄인가? 아뇨.

찰진 재미가 있나? 아뇨.

영상미가 뛰어난가? 아뇨.

야해서 얼굴이 벌개지는 섹스? 아뇨.

넷플릭스 피씨함의 계승? 음......패스.


리차드 아미티지의 연기는 좋습니다만 왜 이런 드라마에서 이러시고 계신지....

전신 누드를 불사한 혼신의 연기였다고 박수쳐 주고 싶지만....


보고 나서 기분만 드럽고 마무리도 찝찝한 이런 드라마를... 왜 만든거죠?

아니, 정말로 궁금해요. 제작한 사람들은 대체 어떤 드라마를 만들고 싶었던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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