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우결에서 건프라덕후로 나왔을 때.

 

"4차원 이미지 메이킹 하려고 설정하네~" 라고 생각했습니다.

 

얼마전 취미로 시작한 복싱으로 아마추어대회 우승까지 하는거 보고...

 

"그때 그게 컨셉이 아니라, 원래 좀 독특한 친구일수도."

 

그리고 오늘.

 

무비위크와의 인터뷰에서 리버풀,토레스,수아레즈 드립을 치는걸 보고..

 

http://mlbpark.donga.com/bbs/view.php?bbs=mpark_bbs_bullpen09&idx=1181764&cpage=6&s_work=&select=&keyword=

 

"이시영은 레알이야~ 인터넷상의 남성유저들이 뭐에 열광하는지 제대로 알고 있어!!!" 라는 생각이 드네요.

 

건프라, 복싱, 해외축구.

 

여자 사람과 이런 이야기를 즐겁게 하면 얼마나 재미질까라는 상상을 해봤습니다.

 

"오빠 축구 이야기 하지마~ 재미없어~" 이런 드립 듣지 않고...ㅎㅎㅎ

 

 

아래는 무비위크 인터뷰 전문.

 

http://www.movieweek.co.kr/article/article.html?aid=26058

 

막상 축구이야기는 도입부만이네요.

 

아쉽...아! 영화잡지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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