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적으로 지독한 지성피부였는데,
나이가 들면서 건성으로 바뀌었어요
원래 하얀피부인데 피지때문인지 쉽게 흑빛으로 변하곤해요.
특히 로션등을 많이 바르면 더욱 무거워지는 느낌이드는데…

미스트는 쓰다 안쓰다 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얼굴 미스트를 쓰면서 드는 생각이, 뭔가 이걸 뿌리고 나면 얼굴빛이 사는것 같다…
일시적인 수분충족때문일수도 있고 기분때문일수도 있는데 아무튼 그런 느낌이 듭니다. 온천수 미스트를 쓰고요

그런데 미스트가 오히려 증발하면서 피부 수분을 가져가서 안좋다는말이 많잖아요.
쓰면 안되는걸까요?
전 쓰면 뭔가 더 괜찮은 기분이 드는데 단순 기분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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