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07 13:10
목소리 하나는 정말 국보급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날 공연은 심히 듣기 괴로운 수준이었습니다.
사실 몇 년 전부터 오버페이스가 심해서 불안불안한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이 날은 최고점에 이른 것 같네요.
몇 년째 모니터링을 전혀 안하는 게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로 고질적인 문제인 듯. 자기 자신이 모르는 거 같아요.
도입부까지는 오오 역시.. 하다가 중반 이후의 당혹감.
중간중간 관객들 얼어있는 표정이 경외감 같은 것 보다는 약간은 당혹스러운, 제 심정하고 좀 비슷한 것 아니었나 추측을 해 봅니다.
이 날은 절대 1위할 노래가 못됐습니다. 팬으로서 좀 실망이 큽니다.
2011.03.07 13:12
2011.03.07 13:15
2011.03.07 13:16
2011.03.07 13:17
2011.03.07 13:18
2011.03.07 13:22
2011.03.07 13:25
2011.03.07 13:27
2011.03.07 13:29
2011.03.07 13:29
2011.03.07 13:31
2011.03.07 13:31
2011.03.07 13:32
2011.03.07 13:38
2011.03.07 13:40
2011.03.07 13:40
2011.03.07 13:45
2011.03.07 13:46
2011.03.07 13:47
2011.03.07 13:54
2011.03.07 13:58
2011.03.07 14:07
2011.03.07 14:17
2011.03.07 14:17
2011.03.07 14:18
2011.03.07 14:19
2011.03.07 14:24
2011.03.07 14:24
2011.03.07 14:39
2011.03.07 14:47
2011.03.07 14:52
2011.03.07 15:17
2011.03.07 15:20
2011.03.07 15:28
2011.03.07 15:58
2011.03.07 15:59
2011.03.07 16:08
2011.03.07 16:16
2011.03.07 16:16
2011.03.07 16:56
2011.03.07 17:16
2011.03.07 17:35
2011.03.07 19:11
2011.03.07 2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