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개봉작들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하는 [NEVER LET ME GO]의 예고편이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가즈오 이시구로의 소설 [나를 보내지 마]를 원작으로 마크 로마넥이 연출한 이번 작품은, 기숙 학교인 '헤일셤'에서

외부 세계와의 접촉이 일제히 단절된 채 자라난 캐시와 그녀의 친구들인 루스와 토미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캐리 멀리건이 주인공인 캐시역을 맡았고 키라 나이틀리가 루스, 앤드류 가필드는 토미를 연기합니다. 그리고 샬롯

램플링과 샐리 호킨스가 헤일셤의 선생님들로 출연합니다. 예고편의 영상과 음악, 배우들의 모습이 무척 좋네요.

 

http://trailers.apple.com/trailers/fox_searchlight/neverletmego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83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86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2240
125942 "자신이 이해받지 못한 천재인 것 같을 때" - 2007년 한예종 신입생 환영사 (황지우 시인,한예종 전총장) [21] buffalo66 2012.09.18 8399
125941 40대 여성의 연애 도전 결심 [30] 산호초2010 2016.01.04 8390
125940 여자 다루는 법 [21] 닌스토롬 2013.01.29 8390
125939 저도 이사기념 인증샷~ [23] soboo 2010.06.04 8388
125938 세상은 넓고 미인은 계속 나오는군요. [15] 자본주의의돼지 2012.05.05 8386
125937 처음 알았습니다. 남자가 젖꼭지 있는 이유를 [12] 무비스타 2010.11.18 8386
125936 토이스토리 '알린' 에 관한 궁금증 [7] 말라 2014.09.04 8382
125935 소녀시대가 일본에서 인기를 끄는 이유 [33] 이정훈 2010.08.28 8380
125934 지금 돌고 있는 회식 때 석궁 쐈다는 글 말이죠. [19] nofear 2010.11.18 8379
125933 [바낭] 나이 많은 남자가 어떻게 섹시할 수 있죠? [57] wonderyears 2012.10.02 8374
125932 좋아하는 남자에게 고백했습니다. [55] 자두맛사탕 2010.07.18 8373
125931 데프콘 덕후 선언!!! [8] 자본주의의돼지 2013.03.08 8370
125930 30대 여성에게 인기있는 의류 브랜드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0] 변태충 2012.03.30 8366
125929 김연아가 딸이 있다는 루머 - 도대체 언제 낳을 수 있었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ㅡㅡ;; [27] DH 2012.08.16 8365
125928 질문) 오래 신고 걸어도 발이 안 아픈 운동화 없을까요??ㅠ.ㅠ [21] 한여름밤의 동화 2010.06.25 8365
125927 남자 연예인들의 키 [20] 자본주의의돼지 2011.06.17 8356
125926 코미디 빅리그 진나이 토모노리 별로 재미 없나요? [5] 변태충 2012.03.31 8355
125925 문재인씨 아들이 선거철에 상업갤러리에서 전시를 하는게 뭐가 문제냐구요? [77] darko 2012.11.27 8354
125924 전지현, 차태현, 박경림, 정주영, 김대중, 김정일, 스머프, 김춘삼의 공통점은? [1] chobo 2012.06.05 8351
125923 정말로 여자들은 키 190 근방인 남자에게 거부감을 느끼나요? [19] prankster 2012.08.06 835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