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잔 올스타즈의 노래 두 곡.

옹이라니요! 아직 팔팔하심. ^^ 그리고 아직도 국민가수 위치 확고하심

56년생이니 우리 나이로 쉰 다섯. 아직 팔팔하군요. ^^ 성룡보다도 두 살이나 어리고...
볼때마다 김상중하고 닮은 느낌이 듭니다.

아아 사잔 ㅡㅡ 일본게임이나 (어떤 게임이냐....) 소설 같은거 읽을 때 자주 보곤 했던 이름인데 노래를 듣는 건 처음이네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첫 곡은 가사가 정말 좋고, 두번째 곡은 신나네요! 무대매너 완전 제 스타일..
앞으로 알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그런데 일본인들 정말 저렇게 신나는 공연 볼 때도 다들 일제히 정자세로 서서 ㅡㅡ
하는 리애션이라고는 시키는대로 또한 정확하게 메트로놈처럼 팔흔들기 ㅡㅡ 라니... 우리나라에선 상상도 할 수 없는 독특한 공연문화(!!!!)
로군요. 그런데 중간에 뭐라고 하는거에요? 어이 너희들! 이라고 한 다음에 모르겠어요 ㅡㅡ 오늘은 축제? 그 부분 무슨뜻인가요?

끝까지 다시 보고 다시 리플: 아아, 팬이 아님에도 가슴이 뜨거워지는 영상이었습니다 ㅠ_ㅠ 좋네요..

일본어를 잘 몰라서; 아시는 분이 댓글로 혹 달아주실지도...

와 얼마만에 듣는 노래인지....
30주년 기념 앨범이 나왔나보군요.
오랫만에 유튜브 찾았더니 온통 저 앨범자켓이네요.
제가 좋아하는 노래도 링크~ ^^

눈물의 키스는 우리나라에서 특히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자. 쯔나미야 그러려니해도...

어쩜 이렇게 최고냐 너희들은! 오늘은 축제, 오늘은 축제, 올 여름은 좀 짧은듯하지만 모든 에너지를 다 써버리겠습니다, 라고 하네요.

으하하하 / 해석 감사드립니다. ^^

하지만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곡이라면 이곡이 아닐런지.. 이 가수 저가수 레이찰스까지 커버하고...


*하지만 사실은 현 부인인 하라유코와 결혼전 딴 눈 팔다가 이를 알게된 하라유코 마음을 다시 돌리려고 쓴 곡이라는 소문도 -_-;;;

에리가 여동생이라고 들었는데요.. 1~2년전인가 그 에리가 죽었다고 뉴스에 배경음악으로 이 곡이 나오는데 정말 슬프게 들리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