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28 23:13
원래는 소프트렌즈와 안경을 병행했었는데...
[외출시엔 렌즈. 집에 돌아와선 안경...]
얼마전에 안경을 잊어버려서 소프트렌즈로만 연명했어요..
이번 여름엔 기필코 라식과 라섹.. 수술을 받으리라.. 생각하며..
그런데 라식/라섹 수술 받기 전에 받는 검사를 받기위해서 2주동안 안경을 끼고 오라더군요.
각막이 원래 모양으로 돌아와야한데요..
아아..
아무래도 다시 안경을 맞춰야 하는 상황..
원래 안경테는 디자인을 중시해서 테만 인터넷에서 사고 렌즈는 동네에서 맞췄는데, 저는 난시가 있어서 한 5,6만원주고 맞췄는데ㅠㅠ
직장동료가 만오천원에 렌즈를 바꿨다고 하더군요 남대문에서ㅠㅠ
남대문 어딜가야 안경과 렌즈가 저렴한가요?ㅠㅠㅠ
가격 깎는데 소질이 없어 정찰제인 곳이 있으면 좋을텐데...
남대문에 잘 아시는 곳이 있으면 추천 부탁드려요! ㅠㅠ
지금도 집에 돌아와 렌즈 빼고 있는데 모니터의 글씨도 가물가물합니다...
ㅠㅠㅠㅠㅠㅠ
+
아니면 지금 레이밴 선글라스를 하나 구입하고 싶은데...
선글라스를 하나 사서 렌즈만 바꿔 안경으로 사용하다가
라식/라섹 수술하면 다시 선글라스로 바꿀까요?ㅋㅋ
2010.06.28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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