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혈압올라서 뉴스는 안 퍼왔습니다.


낙서도 가관인데... 그 내용이... '영화 공짜. (어느 불법공유 사이트 이름)'라고 적었다는 군요.

대체 왜 이러는 건지.



2.

Fj2-VJtsa-AAcfhv-X출처 mirrorinfilm(영화속 필름)트위터, 요즘은 인스타에서 활동하시는 듯.



MBN인 거 감안하시고, 48초부터... 작년이전 뉴스입니다.


무척 춥습니다.


오늘 집을 나서는데, 오피스텔 앞 모퉁이에서 동네에 자주 보이는 깜냥이가 저를 보고 숨더라고요. 그러다.. 편의점으로 가서, 입구 앞 카페트에 앉으려고 했는지... 자리를 안 비켜주다가 본의 아니게, 보냈습니다. 다시 와서는 야옹- 거리는데, 아마 들어오고 싶었던 걸까요. 그런데, 제가 편의점주가 아니라서..;;



3.

모임에 나갔습니다. 단체 미팅 같은 거 안가봤지만, 모임엔 대개 남녀 불문 눈에 띄는 이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몇몇 남성들은 환심을 사려고, 그 여성에게 말도 자주 걸고, 질문도 자주 하고...(...) 저라고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서로 간에... 뭔가 호감이 없다.. 라는 걸 확인하는 지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돌아와 생각해보니, 4명이 한 명을 좋아하지만, 사실 그 한 명에선 4명 중 하나가 아니라... 그냥 모임을 빠지고, 다른 모임이나 다른 사람을 알아볼 수도 있었다...란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4: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77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412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541
125342 정치글 [2] Sonny 2024.01.27 307
125341 “배현진, 남일 같지 않아”…이수정 떨게 한 ‘협박 쪽지’ [2] ND 2024.01.27 536
125340 [영화바낭] 20세기의 가난한 사이버펑크, '네메시스' 잡담입니다 [6] 로이배티 2024.01.27 353
125339 클롭이 리버풀 떠나네요 [5] daviddain 2024.01.26 169
125338 프레임드 #686 [4] Lunagazer 2024.01.26 82
125337 AI시대의 반골기질 & 어느정도까지가 약속대련일까.... [3] 왜냐하면 2024.01.26 414
125336 내일 오후 1시 30분에 서울아트시네마에서 마지막으로 상영되는 미지의 걸작, 마누엘라 세라의 <사물의 움직임> 초강추! ^^ [2] crumley 2024.01.26 259
125335 [핵바낭] 또 아무 맥락 & 의미 없는 일상 잡담 [22] 로이배티 2024.01.26 594
125334 내일 공개될 황야를 미리 보고 상수 2024.01.25 340
125333 슈퍼 마리오 형제를 봤어요 [1] 돌도끼 2024.01.25 204
125332 문학전집 여주인공 삽화/삼성당 [2] 김전일 2024.01.25 232
125331 장혜영‧류호정‧박지현이 연출한 '이준석 축사' 부조리극 [5] ND 2024.01.25 604
125330 프레임드 #685 [5] Lunagazer 2024.01.25 71
125329 지옥에서 온 사무라이 흡혈귀 폭주족 [2] 돌도끼 2024.01.25 173
125328 땅위의 에어울프? [6] 돌도끼 2024.01.25 240
125327 에어울프 vs 미그기 돌도끼 2024.01.25 142
125326 뜨거운 영화와 차가운 영화를 연달아보기 [2] Sonny 2024.01.25 318
125325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4] 조성용 2024.01.25 509
125324 인디아나 존스와 아틀란티스의 운명 음악 돌도끼 2024.01.24 116
125323 [영화바낭] 공포의 그 시절 자막, '나이트 크리프스' 잡담입니다 [4] 로이배티 2024.01.24 25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