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화 너무 짧아요..원작이 짧은 단편급이긴 하지만 5-6화 보고 완전 반했어요..너무 아쉬워요..아직 우리나라에서 각잡고 pmc다룬 영화는 거의 없지않나요 ㅠㅠ



1. 원작 책을 읽어봐서 배정민이 가오잡는 거 볼땐 xx지루하다 괜히 읽어서..했는데..김혜준이라는 배우를 다시 보고 금혜나란 배우에 입덕하게 되었어요..일단 혜준 배우 액션 연기 엄청 열심히 했나봐요..보통 여배우들이 약간 폼 잡고 카메라로 카바하는 액션이 많은데 우리의 정지안은 아주 정석대로 몸이 커다란 남자배우에게 달려들고 부딪치네요..너무 열심히 해서 완전 반하겠어요..그리고 소민혜 역의 금혜나 배우..총격이면 총격..그래플링이면 그래플링..한국의 라라 크로포드 그 자체..이 배우의 전작이 궁금해질 정도로 반해버리겠어요..그리고 6화에서 정진만과 만남도 인상적이었어요

아 그래서 정지안을 죽어라 지키는 구나라는 생각이..



2. 늑대의 유혹시절부터 단 한번도 조한선 배우르를 잘한다고 생각안했는데..오히려 싸패연기가 끝내주네요..별다른 강한 연기가 없어도 진짜 싸패 그 자체..눈만 크게 떠도 몸이 커서 무시무시한 느낌이..



3. 이동욱 배우는 늘 연기톤이 비슷하다 생각했는데 6화보고 알겠어요..큰 변화는 안 보이더라도 전장에서 돌아왔을때..가족이 몰살당했을때..지안이가 알을 깨려할때..다 조금씩 톤이 달라요..아 그리고 팀장 시절은 진짜 젊어보여요..나이를 거꾸로 먹는 거 같아요



4. 이동욱 배우의 연기도 좋고 다 좋은데...자꾸 보면 볼수록 김윤석 배우가 했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이동욱과 김혜준이 삼촌 조카라고 보기엔 좀 안 맞는 것 같기도 하고..캐릭터를 보면 볼수록 김윤석의 정진만도 재밌을 것 같아요



5. 아 정말 아쉬운건 액션신의 규모..pmc를 각잡고 보여주는데 싸움 장면 규모가 좀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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