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해군 전투기 음악

2024.01.11 17:50

돌도끼 조회 수:112




0:00 DECK 01
1:52 NORMAL 01
3:51 SUCCESS 01
4:14 AIR 01
4:38 DANGER 01
4:59 AIR 02
5:22 LAUNCH 01
5:54 ELSE 01
6:17 AIR 03
6:52 EJECT 01
7:15 SUCCESS 02
7:38 HOME 01
8:38 DECK 02
9:38 DECK 03
10:43 DECK 04
12:39 HOME 02
13:02 MENU 01
13:24 DANGER 02
13:47 AIR 04
14:51 SUCCESS 03
15:20 AIR 05
15:53 NORMAL 02
16:16 MENU 02
16:37 AIR 06
17:00 HOME 03
17:58 HOME 04
18:59 MENU 03
19:21 DANGER 03
20:22 AIR 07
20:43 DANGER 04
22:41 AIR 08
23:14 ELSE 02
24:09 ELSE 03
25:14 HOME 05
25:36 LAUNCH 02
25:58 MENU 04
26:34 MENU 05
27:30 AIR 09
28:03 DANGER 05
28:25 NORMAL 03
28:48 MENU 06
29:13 MENU 07
29:35 DECK 05
29:55 LAUNCH 03
31:00 MENU 08
31:24 ELSE 04
32:34 DANGER 06
33:32 DANGER 07
34:30 SUCCESS 04
34:53 MENU 09
35:51 MENU 10
36:49 CREDITS

플레이스테이션 버전입니다. 트랙 정보가 자세하게 나온 건 이것 뿐이라...
전 게임기랑은 안친해서 이버전은 한번도 본 적도 없지만... 소리는 PC의 미디 버전과 거의 비슷하네요.



'척예거장군의 공중전'을 바탕으로 해서 나온 후속작격의 게임입니다.
게임의 구조는 거의 똑같고 더 고급하드웨어에서 실행시키는 만큼 여기저기 업그레이드 되고 그중에서도 그래픽과 사운드를 대폭 강화시켰죠.

PC용 전투기 시뮬레이션은 화려함보다는 사실성을 더 내세우던 분야라서 음악은 거의 오프닝에나 나오는 정도가 일반적이었는데 이 게임은 전투중 상황에 맞춰서 BGM이 계속 변합니다.
음악뿐 아니라 각종효과음도 충실하고 쉴새 없이 떠들어대는 동로의 목소리등... 시뮬레이션 게임의 사운드 분야에선 가히 혁명적이었다 해도 될 게임이었습니다.

게임을 낸 곳이 EA고, EA가 오리진도 먹고 있었으니 '윙코맨더'에서 시작하는 오리진제 게임들의 경향을 물려받은 것 같습니다.

음악 담당은 조지 생어와 팀 패트맨. '윙코맨더'에 이어서 아주 화끈한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실은 전 '윙코맨더' 보다 이 게임 음악을 더 열심히 들었었어요.ㅎㅎ

이 게임이 히트한 뒤로 EA는 군사관련 정보서적으로 유명한 제인스와 협력해 제인스 이름을 붙여서 게임을 내면서, 똑같은 게임 엔진에 미션과 전투기를 계속 추가한 게임들을 억만개쯤 우려먹었죠ㅎ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16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784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8042
125260 이지아 홈페이지에서 [28] 가끔영화 2011.05.01 7544
125259 [바낭] 신데렐라 언니 결말 잡담 [7] 로이배티 2010.06.04 7543
125258 은혁의 매력 [22] 디나 2012.11.10 7540
125257 어떤 예고의 졸업앨범. [14] 자본주의의돼지 2013.02.07 7540
125256 진중권 트위터 해킹당했네요. [12] 유상유념 2013.07.05 7539
125255 왜 고마워 안합니까? [154] 잠자 2012.09.14 7539
125254 콩나물국밥vs베트남쌀국수, 뭐가 해장에 더 좋나요? [27] 나미 2010.09.16 7539
125253 한국식 인테리어의 정석 [19] kct100 2013.09.15 7537
125252 [듀나인] 이탈리코 캡슐커피 머신이 고장났네요... ㅠ.ㅠ 캡슐커피는 일리가 甲인가요? [13] 가라 2011.10.20 7536
125251 카라 '개인주의 철저했던' 숙소... [12] 경경 2011.01.31 7536
125250 손연재 "아쉽지만 후회없는 연기… 행복하고 만족해요" [52] 黑男 2012.08.12 7534
125249 어떤 가족의 풍경 [21] Bigcat 2015.12.06 7531
125248 화곡동 어제 새벽 남녀추락사고 소리 들으신분 [6] 스쿨버스 2010.06.07 7530
125247 웹툰 핑크레이디 사건 [15] catgotmy 2012.09.16 7528
125246 [바낭] 화제의(?) 라디오 스타 간단 잡담 [26] 로이배티 2013.09.05 7528
125245 전형적인 한국 아저씨의 하소연 한 번 들어주시겠습니까 [21] military look 2012.08.26 7527
125244 피에타....역시 괴롭더군요. [27] 킹기돌아 2012.09.07 7525
125243 진중권 트위터를 언팔하며 [11] 파라파라 2011.12.28 7523
125242 돈이면 다가 아닌게지요. 이병철 손자 사망 [6] Carb 2010.08.18 7523
125241 쓰리섬. [10] 2요 2011.03.25 752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