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bbc.com/korean/articles/cpv6q26kkg5o

100주년 기념작 위시의 흥행 실패와 현재까지의 부진. 뼈때리는 대한민국 정론지.... 2019년 어벤져스 엔드게임 때만 해도 분위기는 달랐죠. 당시 연말의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가 좀 차가운 물이긴 했지만, 10억은 넘겼고...

코로나가 모든 걸 바꿨지만요.

어떻게 보면 꿈과 소원은 계속되지 않는다는 현실감각이 반영된 걸 수도 있겠지만, 그냥 설정상 인종과 여성으로 구성했을 뿐인 마블영화나, 스타워즈 시리즈와 다름없는 도식적인 전개가 문제였을지도요. 연출이나 이야기가.

놀란은 오펜하이머 끝나고 워너로 복귀 검토 중이고, 위기를 바비로 넘겼으니... 제임스 건이 맡는다고 더 잘 될 거 같지도 않는 DC유니버스도 포기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파라마운트와 합병논의도 새로 생겼네요.

ps - 아 위시의 주제가는 전에도 썼지만, 아이브 안유진이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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