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설레발 치느라 피판 홈페이지 들락날락 했었는데, 정작 상영작 발표된 줄도 모르고 있다가

엊그제서야 내일부터 예매란 소리를 듣고 급하게 상영작 훑어봤어요.

예매 전까지 다 짜려고 고군분투하다가 브라질:칠레전도 못 보고 밤 샜어요. 지금 자면 일어날 수 있을까요? T_T_T_T_T_T


올해는 저희 집안의 원조 고어물 마니아인 엄마가 꼭! 기필코! 나도 부천에 가보고싶다, 고 의사를 밝히셔서

같이 가기로 했어요. 저 혼자 갈 땐 늘 찜질방에서 잤는데, 엄마는 방을 잡고 묵자고 하시네요 'ㅅ'

부천 근처에 묵을 만한 곳 있나요? 소풍이 터미널(?)이긴 하지만, 여느 터미널처럼 모텔 많은 거리 같은 게 있는지... 어디로 가는 게 싸고 가까울까요?


금,토,일,월,화 있다가 올 거 같아요. 근데도 못 보는 상영작이 너무 많아서 아쉽네요.

작년에는 상영작들이 별로 안 땡겨서 안 갔는데 올해는 왜 이리 보고픈 게 많은지 :-)

예매 노리시는 분들, 모두 건투를 빕니다. 꼭 깨야 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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