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냄새가 씁쓸해요.ㅜ.ㅜ

2010.07.07 07:12

주근깨 조회 수:6481

아..피곤하다.

얼굴을 손으로 감싸쥐고 지긋이 누르듯 쓸어내리는 도시남.

까지는 좋은데 그다음 손냄새 맡아보면..이 씁쓸한 냄새는..-.-;;;


피지냄새일거에요..

정말 엄청나게 분출해대고 있거든요.로아큐탄을 끊은뒤로 주체를 할수가 없어요.비타민b5로는 부족해..땀구멍들이 몽글몽글 분화구처럼 솟아나서 가열차게 육수를 뿜어대고 있어요.여름이라 더 장난아니에요..


로션이나 스킨을 바르면 이 씁슬한..냄새를 좀 잡을수 있는데..제가 그런것들은 안쓰거든요..

아니 못써요..스킨을 바르면 얼굴이 예민한지 쉽사리 빨갛게 되고...로션은 아이노우 아이캔트 컨츄롤~(요즘 태양 노래).평소 두배 번지르르..

순한 스킨을 써도..지성용 로션을 써도 그래요..그리고 제 스스로가 답답해서..


얼굴에 향수를 뿌려야 할까요..

손에다 향수를 뿌리고 얼굴을 문질러 볼까요..


다들 그러시나요?..이 냄새 정말 싫다..게다가 얼굴에서 나다니..ㅜ.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39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43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775
124461 부국제 마지막 밤 - 악은 존재했다 상수 2023.10.11 283
124460 프레임드 #579 [2] Lunagazer 2023.10.11 88
124459 신용문객잔 (1992) [5] catgotmy 2023.10.11 266
124458 친명 비명 맞수 두의원 유머 가끔영화 2023.10.11 344
124457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 전쟁 [3] catgotmy 2023.10.11 520
124456 [게임바낭] 근래에 엔딩 본 게임들 잡담 [4] 로이배티 2023.10.11 333
124455 너무 기다렸던 니쥬의 한국데뷔 [1] 라인하르트012 2023.10.11 390
124454 프레임드 #578 [6] Lunagazer 2023.10.10 121
124453 동사서독 (1994) [6] catgotmy 2023.10.10 395
124452 최근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5] 조성용 2023.10.10 636
124451 고레에다 히로카즈 신작 괴물(스포약간), 부국제 N일차, 해운대 바다는 좋지만 [1] 상수 2023.10.10 583
124450 태국에서 중고거래 해본 후기 + 글 쓰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1] soboo 2023.10.10 535
124449 [티빙바낭] 고전도 아니고 숨겨진 명작도 아닌 그냥 옛날 홍콩 영화, '대살성여소매두' 잡담입니다 [6] 로이배티 2023.10.09 271
124448 '기상천외한 헨리 슈거의 이야기' 보세요. [4] soboo 2023.10.09 437
124447 넷플릭스 거대괴수물 애니 3작품 [3] DAIN 2023.10.09 379
124446 [넷플릭스] 도적-'칼의 소리' 라는 참 이상하고 뜬금 없는 드라마 [2] soboo 2023.10.09 411
124445 '에이리언 커버넌트' 보고 질문있습니다. [12] thoma 2023.10.09 372
124444 에피소드 #58 [4] Lunagazer 2023.10.09 73
124443 프레임드 #577 [4] Lunagazer 2023.10.09 87
124442 더쿠 커뮤니티 [5] catgotmy 2023.10.09 38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