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계의 수호자3가 디즈니플러스에 올라왔어요.



한달 전 즈음, 핸드폰 기기변경 과정에 비싼 요금제를 3개월 간 사용하게 되었는데,

이때에 디즈니플러스 서비스를 이용할 기회가 생겼었죠.

한참 둘러보았는데, 볼 것이 없었어요....

그러다, 맨 처음 본 것이 인디아나 존스4였어요.

그 전날 5를 봤는데, 등장인물들이 혹시 전편에서 이어지나? 하는 마음에 4를 봤었어요...

(4D관에서 봐서 그런가? 저는 재밌었거든요,,,졸릴 틈이 없었죠...^^)

4에서 5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더군요..

4를 보면서 초반에 조금 웃겼어요...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드립이 더빙 대사로,,,,,ㅋㅋㅋ


다시한번 찬찬히 살펴보니 봐야 될 것들이 있더군요.

블랙팬서2, 퀀텀매니아, 블랙위도우, 뮬란(유역비), 토르 러브앤 썬더..

그러다가 한동안 볼 것 없다 생각하는 와중에 가디언즈로브갤럭시3가 업로드 된 것을 알게 되었어요..

저는 재밌게 봤어요...너구리에게 서사를 몰아주었는데, 그러다 보니 여러 모양의 생명체에도 이야기 거리를 주네요.

훈훈하네요,,,? 라이언 일병 살리기 마블버젼이잖아,,,한다면,,,그렇긴 하네,, 하하,,,라고 할 것 같긴한데,,, 

여러모로 다르긴 하죠. 

각자 흩어졌다가 다시 4로 모였으면 좋겠네요..


이젠 한국 드라마를 봐보려고 해요,,,미생...눈이 부시게,,,

그 후에는 또 뭔가 봐야 할 것이 생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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