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02 15:33
케이트 업튼 예쁘지 않나요? 듀게 성향에는 별로라고 하실 분들도 많겠지만 몸매빼고 얼굴만 봐도 꽤 예쁜 것 같은데요. 제가 업튼 처음 알게 된 게 11년 여름쯤이었는데 그 이후로 가끔 사진 올라오는 것 보고 얼굴 예쁘다고 생각했어요.
화장 안 하고도 예쁘던데요
2014.09.02 15:46
2014.09.02 15:52
찾아 보니 비슷하게도 보이네요
2014.09.02 15:51
많이 챙겨입어도 충분히 예뻐요.
2014.09.02 15:57
뭔가 참하면서 섹시한 느낌?;;;; (이런게 낮져밤이인가....)
양 극단의 느낌이 같이 공존해서 묘하게 매력있네요.
2014.09.02 17:25
2014.09.02 18:14
옷 챙겨입은 사진만 올린 건데도 야한 느낌 난다고 하시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화보 보시면...
2014.09.02 18:40
음 야하다고 하면 부정적 뉘앙스라고 생각되어 오해가 있을 수 있겠지만
암튼 저 아가씨 이미지가 아주 클래식하게 고상한 스타일은 아니죠. 그래서 빅토리아 시크릿 쇼 모델로 절대 쓰지 않겠다고 했다는 말도 있고요. 키드님은 그런 걸 말씀하시려고 했던 거 아닐까요?
2014.09.02 19:24
하이 패션이나 오뜨 쿠튀르(맞게 쓴 건가?)에서 쓸 일은 없을 것 같죠. 위에 올린 사진에서도 옷은 잘 갖춰 입었지만 옷이 살지는 않네요.
2014.09.02 18:32
서양 여자들도 애교란 걸 부릴까 있다면 어떤 걸까 생각했는데 마지막 움짤보니 이건가? 싶네요.
2014.09.02 18:34
여자 경찰(?)까지 출두
2014.09.02 22:38
업튼양은 다 좋은데 허리가 너무 굵던데요.
2014.09.03 00:38
건강하고 밝고 활기찬 느낌이 있어요. 몸매가 부각된 사진도 야하다보다 그냥 글래머러스하며 뭐랄까 튼튼;한 느낌이 강하던데요. 최근에 바비 브라운 뷰티모델을 했던데 얼굴 사진만 봐도 매력 있다고 생각했어요.
2014.09.03 0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