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편지 < 스포일러 >

2010.07.02 14:22

catgotmy 조회 수:1883

에...

 

죽은 이의 편지를 전해주는.. 그렇다고 성불을 돕는건 아닌것 같던

 

기억이 아리까리한 애니입니다. 초반엔 재밌었는데 중반 이후로 좀 늘어져서 안봤거든요.

 

일반적으로 죽음은 부정적으로 얘기되는데...

 

아마도, 미련 같은게 남기 때문이 아닐까요.

 

 

 

last good night - pictures of you

 

여러가지 애니가 쓰였네요..

 

친구의 거미라도 될걸 그랬어와 달리.. 밴드 명이 애매하네요.

 

우린 링 안의 권투 선수.

우린 절대 울리지 않는 벨 (권투 할때 벨일까요? 아마..)

아무리 열심히 스윙해도 얻을 수 없는 타이틀.

 

에..의미야 대충 알겠고 쉬운 가사지만 옮기면 뻑뻑해지네요. 번역가들은 참 대단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97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432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751
125114 최근 읽은 책과 읽을 책 [6] thoma 2023.12.31 322
125113 [영화바낭] 올해의 마지막 영화는 쌩뚱맞게 뤽 베송, '니키타'입니다 [4] 로이배티 2023.12.31 324
125112 [넷플릭스] 인비저블 게스트 [2] S.S.S. 2023.12.31 222
125111 디즈니 100주년: ‘마우스 하우스’가 실패한 이유(Feat.워너) - BBC 코리아 상수 2023.12.31 211
125110 [디플] 이니셰린의 밴시 [6] S.S.S. 2023.12.31 260
125109 어제의 대설주의보와 누가 걸어간다(한국소설의 기억을 되살리다) [2] 상수 2023.12.31 173
125108 레트로튠 - through the years [1] theforce 2023.12.31 72
125107 Tom Wilkinson 1948-2023 R.I.P. [5] 조성용 2023.12.31 196
125106 Mike Nussbaum 1923-2023 R.I.P. [1] 조성용 2023.12.31 129
125105 아마존프라임 시리즈 - 미스터 미세스 스미스 예고편 [4] 상수 2023.12.31 255
125104 [관리] 23년도 하반기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0] 엔시블 2023.12.31 352
125103 [왓챠바낭] 추억 파괴인가 강화인가, 호기심에 본 '시네마 천국' 잡담입니다 [18] 로이배티 2023.12.30 413
125102 2024 영화 기대작 리스트 [2] theforce 2023.12.30 327
125101 프레임드 #659 [4] Lunagazer 2023.12.30 62
125100 지난 정권에서 그렇게 조국욕을 하며 정권과 각을 세웠던 모 기자 도야지 2023.12.30 466
125099 올해 끝나가는 동안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10] 조성용 2023.12.30 503
125098 범죄도시3 vs 독전2 ( 2023년 실망을 크게 줬던 영화) 왜냐하면 2023.12.30 188
125097 라이언 오닐 가족은 [3] daviddain 2023.12.30 201
125096 [왓챠바낭] 폴란드산 소박 스릴러, '걸 위드 건' 짧은 잡담입니다 [2] 로이배티 2023.12.29 205
125095 또 최근에 본 드라마와 잡담 [12] thoma 2023.12.29 53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