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의 기간과 더 브라스 퀸텟 봤는데, 둘  다 괜찮았어요. 저주의 기간은 상 탈 것 같았죠.


http://media.daum.net/entertain/movie/view.html?cateid=1034&newsid=20100701205912244&p=starnews


"심사위원장 방은진 감독은 "심사를 하기 어려울 정도로 전반적으로 수준이 높아졌지만 만듦새가 좋아진 것과 완성도는 별개이니 좀 더 완성도에 치중해야한다"고 총평했다. 

이어 "전반적으로 느슨하다는 것이 올해 상영작들의 단점이었다"며 "우리가 신인감독들에게 원하는 것은 이것!"이라면서 깜짝 이벤트를 했다. 

방 감독은 "반바지 위에 두르고 있던 랩 스커트를 벗어던지며 랩스커트 아래 입고 있던 반바지를 가리킨 뒤 "짧게!"라고 외쳤다. 단편영화에 걸맞게 짧은 영화를 만들어달라고 요구한 것이다."

짧게!!!!! 맞아요! 짧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97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433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760
125115 프레임드 #660 [4] Lunagazer 2023.12.31 66
125114 최근 읽은 책과 읽을 책 [6] thoma 2023.12.31 322
125113 [영화바낭] 올해의 마지막 영화는 쌩뚱맞게 뤽 베송, '니키타'입니다 [4] 로이배티 2023.12.31 324
125112 [넷플릭스] 인비저블 게스트 [2] S.S.S. 2023.12.31 222
125111 디즈니 100주년: ‘마우스 하우스’가 실패한 이유(Feat.워너) - BBC 코리아 상수 2023.12.31 211
125110 [디플] 이니셰린의 밴시 [6] S.S.S. 2023.12.31 260
125109 어제의 대설주의보와 누가 걸어간다(한국소설의 기억을 되살리다) [2] 상수 2023.12.31 173
125108 레트로튠 - through the years [1] theforce 2023.12.31 72
125107 Tom Wilkinson 1948-2023 R.I.P. [5] 조성용 2023.12.31 196
125106 Mike Nussbaum 1923-2023 R.I.P. [1] 조성용 2023.12.31 129
125105 아마존프라임 시리즈 - 미스터 미세스 스미스 예고편 [4] 상수 2023.12.31 255
125104 [관리] 23년도 하반기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0] 엔시블 2023.12.31 352
125103 [왓챠바낭] 추억 파괴인가 강화인가, 호기심에 본 '시네마 천국' 잡담입니다 [18] 로이배티 2023.12.30 413
125102 2024 영화 기대작 리스트 [2] theforce 2023.12.30 327
125101 프레임드 #659 [4] Lunagazer 2023.12.30 62
125100 지난 정권에서 그렇게 조국욕을 하며 정권과 각을 세웠던 모 기자 도야지 2023.12.30 466
125099 올해 끝나가는 동안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10] 조성용 2023.12.30 503
125098 범죄도시3 vs 독전2 ( 2023년 실망을 크게 줬던 영화) 왜냐하면 2023.12.30 188
125097 라이언 오닐 가족은 [3] daviddain 2023.12.30 201
125096 [왓챠바낭] 폴란드산 소박 스릴러, '걸 위드 건' 짧은 잡담입니다 [2] 로이배티 2023.12.29 20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