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09 17:01
아이스 크림.....이라는 단어보다는 얼음과자라고 해야 할 것 같기도 하네요.
우리말 표현으로 얼음과자라고 하자면,
(본문 설명을 위해 왜냐하면 1인이 구분하는 방식)
크게 아이스 크림류과 콘류, 바류 등이 있겠죠...(싸만코는 ,,,붕어류,,,,)
제목의 하드는 바류를 말하려는 거에요...여름철이라는 수식어를 넣었으니 제목으로도 인지하시길 바라는 마음이지요.
우리 동네 마트에서 어디는 5백 또는 다른 곳은 6백에 파는데.
제가 주로 사는 바류에요...
누크바는 언뜻 누가바의 아류 같죠....팩트일지도 모르고요.
저는 누가바나 누크바를 사는 데 누크바가 보이면 누크바를 사요..
누가바의 겉에 땅콩을 씌었으니까요....딱 그맛...
그리고, 메가톤바와 와일드바디를 사죠.
대충 3:4:3의 비율로 사요.
혹 다른 분들은 어떻게 드시는 지 모르겠는데,
저의 경우는 메가톤 바는 블랙커피에 녹인 후 (물을 좀 섞어서) 냉장고에 넣었다 먹어요.
그러면 카라멜 마끼아토와 같은 맛이 나더군요... 그냥 캬라멜 마끼아토다,,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와일드바디도 같은 방식으로 먹는데, 그러면 아이스 초코 맛이 나더군요...
카페의 가격이 부담스런 분들에게 추천하는 팁인데,
저처럼 저렴한 입맛을 가지신 분이어야 합니다.
혹, 다른 방식으로 드시는 분 계신가요? 추가하실 맛이 있거나요...
입맛이 비슷한지 저희 동네 할인점에는 저 두개만 늘 수량이 없어요.
600원이면 싼데? 하다가도 하나로는 양이 안차니 한번에 두개 먹으면 싼것도 아닌ㅋㅋㅋㅋ
아 쌍쌍바도 좋아합니다!!!
호두마루도 좋구요.
엑설런트에 에쏘샷 부어 먹는것도 좋고요.
아스크림 땡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