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며칠 전 공식발표가 났습니다.

이유는 아마도 AI사용과 넷플발 작가파업과 배우파업의 영향이 아닐까... 싶은데요.

워너입장에서는 뭐 바비가 예측 이상으로 선전해서 2023년 세계 박스오피스 1위도 가능한지라... 플래시로 손해본 거 만회했을 거 같습니다. 이틀 전 티모시 인스타에 루카 구아다니노와 그레타 거윅 사진이 올라온 거 보면 여전히 사이도 좋은 듯...(구아다니노는 생각보다 수염도 기른 분이더군요. 그동안 티모시 인스타 프사였음에도 못알아본...)

그런고로 올해 아이맥스 영화는 오펜하이머가 유일하군요.

그래도 용산 아이맥스에서는 듄 파트2의 예고편을 아이맥스 버전으로 볼 수 있어서... 한 번 더 보러갈 생각입니다.


https://www.empireonline.com/movies/news/empire-dune-part-two-covers-revealed-world-exclusive/

엠파이어 표지는 2종이군요. 폴 아트레이데스를 주축으로 한 밝은 톤과 기에디 프라임의 블라디미르 하코넨, 사담 4세 황제의 크리스토퍼 월큰, 이룰란 공주 역의 플로렌스 퓨(작은 아씨들 생각나는 캐스팅...), 레아 세두도 나오는 1편 못지 않은 호화캐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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