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17 15:02
뭐 이런 유치한 질문을 던진 제가 웃기긴 하지만
그래도 좀 신기해서 적어봅니다
이분은 감독 이외에도 제작사로도 우리나라 영화계에
큰 업적(?)을 남긴분이죠
그리고 제목에도 적었지만 이분이 감독한 영화들은
대부분 큰 흥행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사람 작품이 좋은 영화라고
사랑받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대부분 영화들이 약간 억지스럽고 자극을 유발하며
두번 보고 싶다는 생각은 잘 들지 않습니다
대부분에 사람들이 이감독 작품 장점으로
시원한 비판에서 온다고 할수 있겠는데
전 이분 작품이 뭔가 짜증만 표출하고 끝난다는
생각을 계속 합니다
차라리 봉준호 영화를 보는것이 더 사회적 비판 영화
감상으로 좋은 느낌을 받습니다
물론 봉준호와 강우석을 비교하긴 뭣하지만
그래도 우리가 이 대감독에게 기대하는
그무엇이 시간이 많이 흐른 지금도 없는거 같더라거요
뭐 얘기가 삼천포로 많이 빠졌는데 여기 사람들은
어떤 생각인지 궁금해서 적어본겁니다
여러분들은 이감독 작품에서 어떤 느낌을 받나요
매번 이런 큰 흥행이 의아스럽지 않나요 ^^
2010.07.1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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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7 17:47
2010.07.17 20:35
2010.07.18 15:01
그래서 영화보면서 되게 재미없네 근데 사람은 보러오겠다 이런 생각을 가지게하죠.
이끼 기대했는데 게시판평이 안좋아서 살짝 고민중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