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테면 저는 패미니즘에 관심이 많아요. 하지만 남패미라고 말하기에는 부끄러움이 있어요. 왜 일까요? 

이른바 샤이 패미니스트인건데 왜 당당하게 말하지 못할까를 생각하면 잘 모르겠는거죠. 


비슷한 걸로는 재즈가 있어요. 저는 재즈를 좋아하는데 누군가 어떤 음악 좋아해? 라고 물어보면 재즈라고 못하겠어요. 

무난하게 언니네 이발관이랑 최근에는 잔나비. 정도로 대답하고는 합니다. 


제가 이러는 이유를 통 모르겠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91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424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679
123675 [링크] 연예인 되고 싶어요 [5] 01410 2010.07.21 3334
123674 아시아에서 '슈퍼우먼' 여성상이 주목받을 수 있을까요? [6] 로사 2010.07.21 4430
123673 또 이러니까 불쌍하게 보여요 [10] 가끔영화 2010.07.21 3859
123672 [커피] 7시간의 기다림..싸구려 더치커피 숙성 중 [6] 서리* 2010.07.21 3263
123671 친구끼리_키스하는거_아니구나.swf [8] 꼼데가르송 2010.07.21 4940
123670 솔트 봤습니다. (스포일러 없음) [7] morcheeba 2010.07.21 3176
123669 박지성이 대학원생이었군요. [10] 푸른새벽 2010.07.21 3803
123668 MV, 가수 잡담들(MV영상 無) [3] 메피스토 2010.07.21 2403
123667 을지로3가 평래옥, 초계탕과 물냉면 [14] 01410 2010.07.21 4718
123666 인셉션에 나오는 '임스'라는 캐릭터 배우요 [10] 감참외 2010.07.21 9344
123665 인셉션 관람 후 동행과의 대화 빠삐용 2010.07.21 2559
123664 [질문] 광화문 역 근처에 맛집 없나요? [19] 머루다래 2010.07.21 5047
123663 개구리 울음 소리 [4] 늦달 2010.07.21 1642
123662 으 방금 깜짝 놀랐네요 [3] 사람 2010.07.22 2042
123661 여러 가지... [16] DJUNA 2010.07.22 3637
123660 약간 정신이 나간 듯한 목요일의 바낭... jikyu 2010.07.22 1576
123659 영화도 보고 이것저것 오랜만에... [5] AM. 4 2010.07.22 1737
123658 [인셉션] 관련된 추천글입니다. [2] Jade 2010.07.22 2782
123657 [상세 스포일러] 그림으로 설명한 인셉션의 설정. [32] mithrandir 2010.07.22 4823
123656 인셉션 이야기 가운데 마법사의 제자 보고 왔습니다.(스포 無) [4] 리쓰 2010.07.22 229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