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한국소설입니다.

 

시대적 배경은 아마도 광복전후의 경상도쪽 같은데, 엄마가 문둥병에 걸려 쫓겨납니다.

 

그래서 다리 밑.. 거지나 문둥병 환자들이 모여 사는 곳으로 오게되는데 한참 뒤에 아들이 찾아와서

 

엄마 손을 붙잡고 "엄아야.. 엉엉... 여 와있노.. 가자가자.. 내 엄마랑 살꺼라.' 뭐 대충 이런 대사도 있던. 소설인데..

 

 

 

이게 고등학교 때 배웠던 기억은 나는데 당췌 작가랑 제목이 생각 안나네요-_-;

 

 

도와주세요~! 듀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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