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30 15:16
2010
애비 코니시, 크리스틴 스튜어트, 캐리 멀리건, 아만다 사이프리드, 레베카 홀, 미아 와시코우스카, 엠마 스톤, 에반 레이첼 우드, 안나 켄드릭
2011
라이언 레이놀즈, 제이크 질렌할, 앤 해서웨이, 제임스 프랑코, 제니퍼 로렌스, 앤소니 맥키, 올리비아 와일드, 제시 아이젠버그, 밀라 쿠니스, 로버트 듀발, 조셉 고든-레빗, 앤드류 가필드, 라시다 존스, 가렛 헤들룬드, 누미 라파스
2012
루니 마라, 미아 와시코우스카, 제니퍼 로렌스, 제시카 채스테인, 엘리자베스 올슨, 아데페로 오두예, 쉐일린 우들리, 폴라 패튼, 펠리시티 존스, 릴리 콜린스, 브릿 말링
2013
벤 애플렉, 엠마 스톤, 브래들리 쿠퍼, 에디 레드메인, Quvenzhané Wallis(;;;), 올리비아 와일드, 케리 워싱턴
2014
치웨텔 에지오포, 줄리아 로버츠, 이드리스 엘바, 조지 클루니, 마이클 B. 조던, 자레드 레토, 루피타 니용고, 나오미 해리스, 브리 라슨, 채드윅 보스먼, 마고 로비, 레아 세이두
2015
에이미 아담스, 채닝 테이텀, 리즈 위더스푼, 에디 레드메인, 펠리시티 존스, 데이빗 오예로워, 베네딕트 컴버배치, 시에나 밀러, 오스카 아이작, 마일스 텔러
2016
제인 폰다, 케이트 블란쳇, 바이올라 데이비스, 제니퍼 로렌스, 샬롯 램플링, 브리 라슨, 레이첼 와이즈, 루피타 니용고, 알리시아 비칸데르, 구구 음바사-로, 헬렌 미렌, 시얼샤 로넌, 다이앤 키튼
2017
엠마 스톤, 루피타 니용고, 에이미 아담스, 나탈리 포트먼, 루스 네가, 다코타 패닝, 엘르 패닝, 아야 나오미 킹, 다코타 존슨, 그레타 거윅, 자넬 모네
2018
니콜 키드먼, 오프라 윈프리, 리즈 위더스푼, 톰 행크스, 마이클 B. 조던, 젠다야, 클레어 포이, 제시카 채스테인, 마이클 섀넌, 해리슨 포드, 갤 가돗, 그레이든 카터, 로버트 드니로
2019
채드윅 보스먼, 시얼샤 로넌, 티모시 샬라메, 니콜라스 홀트, 얄리차 아파리시오, 라미 말렉, 레지나 킹, 존 데이빗 워싱턴, 엘리자베스 데비키, 테사 톰슨, 헨리 골딩
2020
에디 머피, 르네 젤위거, 제니퍼 로페즈
2021
마이클 B. 조던, 샤를리즈 테론, 젠다야, 사샤 바론 코헨, 스파이크 리, 마야 루돌프, 레이키스 스탠필드, 아콰피나, 미카엘라 코엘, 댄 레비
2022
이드리스 엘바, 페넬로페 크루즈, 크리스틴 스튜어트, 베네딕트 컴버배치, 니콜 키드먼, 시무 리우, 앤드류 가필드, 미카엘라 재 로드리게즈
2023
셀레나 고메즈, 조나단 메이저스, 오스틴 버틀러, 안나 데 아르마스, 플로렌스 퓨, 키키 팔머, 아론 테일러-존슨, 줄리아 가너, 레게-장 페이지, 엠마 코린, 정호연, 제레미 엘렌 화이트
2023.06.30 15:25
2023.06.30 15:30
배경뿐만 아니라 배우들 피부색도 화사해지죠? ㅋㅋ 제가 밑에 올린 예전 연도들이랑 비교해보면 새하얀 눈밭에 유색 한두명 끼워주는 모양새에서 점점 다양해지는 변화가 눈에 들어와요.
미아가 나름 독보적인 포지션의 유망주 배우로 굉장히 각광받았던 시기가 있는데 너무 자기만의 외길을 가서인지 지금은 스포트라이트에서 너무 멀어진 것 같아서 아쉬워요. 미국 독립영화계의 팔방미인으로 떠올랐던 브릿 말링의 얼굴도 반갑죠. 지금의 그레타 거윅이랑 비슷한 포지션이 될 수도 있었는데 넷플릭스 The OA가 흐지부지 끝난 게 안타깝습니다.
2023.06.30 17:05
갑자기 대학 졸업 앨범 찍던 생각이 나서 빵 터졌습니다. 남자 다리 한쪽 올리고 주머니에 손 넣는거
2023.06.30 21:01
점점 흑인들 비중이 높아지는 가운데... 레이디버드님 게시물을 기준으로 하면 동양인의 첫 데뷔는 2021 아콰피나인가요. 그래도 그 후론 한 명씩은 끼워주는 가운데 2023 정호연이 확 들어오네요. ㅋㅋㅋ 외국 활동명은 걍 성을 떼고 '호연'으로 하나 봐요.
2023.06.30 22:17
저번 게시물 잘 보시면 2004년에 루시 리우가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당시 미녀 삼총사 찍고 단연 최고 아웃풋일 시기였죠. ㅋㅋ 그 후 정말 오래 끊겼다가 아콰피나가 오랜만에 다시 장식한 건 맞네요.
2023.07.01 09:14
아 루시 리우 ㅋㅋㅋ 그 시절 루시 리우 기세를 생각하면 충분히 들어갈만 했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루시 리우는 좀 아쉽기도 하겠어요. 워낙 척박할 때라 그렇게 동양인 대표 배우처럼 떴음에도 활약이 요즘 적당히 네임드(?) 동양 배우들보다 약했던. 맡는 캐릭터들도 좀... 그런 게 많았구요. ㅠㅜ
2023.07.01 12:06
그런 게 있죠. 생각해보니 킬빌 1에서 그 임팩트 있었던 이시이 오렌 역할도 맡았고 그 후로 2000년대 중후반에 나름 규모있는 영화에서 조연으로 여기저기 많이 나오셨었죠. 아시안 토큰 캐릭터였지만 당시 그것만 해도 어딘가 싶을 정도로 영역이 제한적이던 시절이라... 막상 아시안 배우와 창작자들에게 기회가 넓어진 지금은 이렇다할 배역이 오지 않는 게 아쉽습니다. 그래도 양자경 여사님처럼 언젠가 좋은 기회 하나 잡으면 재조명 받을 수 있겠죠.
21년도부터 갑자기 색이 화사해지는군요. 눈에 확들어오네요. 미아 바시코브스카 얼굴도 오랜만에 보니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