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03 11:05
치마바지 입어도 빤히 쳐다보는 사람들은 뭔가요?
제 다리가 시각적으로 민폐라 짧은건 안입는데요.
치마 비슷한 것도 입으면 안되는 세상인가싶어 짜증나네요. .
신변에 복잡한 일이 많고 정신 없어서 누가 건너편에서
대놓고 쳐다본다는 사실도 몰랐는데
보다못한 다른 시민이 쪽지를 조용히 건내주셨어요.
그걸 본 즉시 놈팽이는 달아났구요.
창피하고 분하고 답답하네요
열받는 정도가 직장상사 구라로 우롱 당할 때랑
비슷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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