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듀게 와서 쓰는 글이라곤 뭘 물어보는 글 밖에 없으니 죄송할 따름이지만,

그래도 여러분의 영험함을 믿고 조언을 구합니다.

 

 

저는 그리스 로마 신화라곤 어렸을 때 만화로 읽는, 동화로 읽는- 이런 것만 읽고 혹은 애니메이션 같은 걸로만 접해봐서

몇 몇 이야기만 띄엄띄엄 알지 전체적인 흐름을 잘 모릅니다.

그런데 이번에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렸던 그리스의 신과 인간 특별전에 다녀오고 나서 그리스 로마 신화를 제대로 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야기 자체로도 매력적이고 서양의 역사와 철학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라고 하니 더욱 흥미가 생깁니다.

 

그래서 먼저 책을 읽어 보려고 하는데 도대체 무슨 책을 읽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종류가 너무 많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보려면 뭐가 좋을지 몰라서... 도와주세요.

저 같은 초심자가 읽기에 적당하고 그리스 신화의 흐름을 전체적으로 알 수 있는 책이 뭐가 있을까요?

 

 

 

듀게인들의 많은 추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346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268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3084
123741 오늘 미친듯이 웃었네요 ㅋㅋㅋㅋㅋㅋ [7] 유은실 2012.08.18 6012
123740 별 이유 없이 손발이 오글거리는 단어 있으세요? [115] poem II 2010.09.05 6012
123739 [유튜브] 낸시랭, 변 모 님보다 한 수 위네요 [16] espiritu 2013.03.05 6011
123738 김연아 프리 의상 떴네요 [15] zaru 2012.12.09 6011
123737 듀나In> 8월초, 대만여행 팁 부탁드릴게요 ( 날씨와 숙소, 그외 여행 정보 등등 고수님들 부탁드립니다 ㅠㅠ ) [22] 가나다라 2013.07.23 6011
123736 요즘 유행패션.jpg [21] 자본주의의돼지 2011.12.14 6011
123735 울나라 대학생활 스릴러물 <치즈 인더 트랩>..... [21] 환상 2011.03.28 6011
123734 얼린 바나나 맛있는거 다들 아셨나요? [25] 103호 2011.07.16 6011
123733 절호의 찬스! [1] 얏호 2010.06.02 6010
123732 회사에서 회식, 인간관계, 야근.. 다 세뇌인것 같아요, [27] bender90 2013.08.30 6009
123731 앤더슨 쿠퍼 커밍아웃 [20] Eames 2012.07.03 6009
123730 현대카드 망하겠네요 [14] 닥터슬럼프 2012.04.26 6009
123729 "현명하고 차분한 모습의 한국 남자는 상상도 할 수 없다." "한국아저씨는 찌질해지는 건 필수" [32] NDim 2012.03.04 6009
123728 나는 꼼수다 후드티 발매 + 착용 사진 [8] 라곱순 2011.10.25 6009
123727 브래드피트&졸리의 아이들 [22] 모메 2010.08.27 6009
123726 남격 박칼린 티쳐 완전 박카리스마네요, 진짜 멋있어요ㅠ.ㅠ [13] Paul_ 2010.08.29 6008
123725 이태원, 타르틴 - 사과파이와 버터타르트의 위엄 [21] 01410 2010.08.14 6008
123724 (기사) 사학재벌의 딸 나경원에게도 이런 아픔이 [21] chobo 2011.10.04 6007
123723 (바낭) 친구와 쇼핑하다 당황했어요... 원래들 그러시나요? [45] sweet-amnesia 2011.09.08 6007
123722 [듀나인]배트맨 비긴즈&다크나이트에서 레이첼 캐스팅 변경된 이유랑 하비덴트 별명에 대해서 [9] 정독도서관 2012.07.30 600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