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14 16:54
원래 11시 예매라기에 10시 30분부터 기다릴 때는 준비 부족으로 2시로 예매 오픈이 연기되었다는 공지를 띄우더니
막상 2시에는 회사 일로 바빠서 예매할 엄두도 못 냈습니다.
지금 예매하려고 들어갔더니 제가 희망한 5개 영화가 다 매진이군요;;;;
'펄' 같은 화제작이야 매진 될 만도 하지만 낸 골딘 다큐멘터리까지 다 나갈 줄은 몰랐어요.
전주 기차표도 예매하고 숙소도 예약했는데, 전주 가서 꽃구경하고 맛집 순례나 하다 올래요.
(아니 이전에도 이렇게 매진 사례였다가 하나 둘씩 표가 나타난 적이 있으니 재도전!)
숙소, 기차 예약하고 영화제라니 멋지게 사시는군요!!
하하. 부디 이번에도 하나 둘씩 표가 모두 나타나서 다녀오신 보람 200% 찾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