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청담국제고등학교....

2023.06.06 08:54

S.S.S. 조회 수:651

1회 중간에 stop.


그간 때깔나게 재미난 K작품 만들었던 사람들은 다 어디로 간 거죠?


부자는 버릇없고 사람 무시하고 못된 사람이라는 설정을 이렇게도 얄팍하고 가벼운 대사로 써내다니.

작가는 살면서 부자를 한번도 실제로 본 적이 없나 봅니다.


감독이나 배우도 마찬가지.

몇 천을 우습게 알고 몇 백을 그냥 쓰레기통에 버려도 되는 사람들을 실제로 본 적 없이 상상으로 만들려다보니

요모양 요꼬라지로 요따위 드라마를 만들죠.


그냥 저예산으로 유튜브에서 무료로 풀어야 할 수준인데 돈내고 보는 OTT라니요.

'엘리트들'은 정말 명작이었군요.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면 재밌을래나?

별 희망이 안보입니다. 눈깔 힘주고 손톱이나 만지고 있는 rich bitch가 표나게 나쁜 짓하다가 벌받겠죠.


전 그냥 Stop.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162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062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0912
123535 SBS 동물농장 황구 조작방송 그리고 구조대원의 고충 [23] 사과식초 2011.07.31 5984
123534 [펌] 마재윤 아프리카 방송 금칙어 [10] eltee 2012.06.28 5983
123533 러브호텔 단상(19금 일지도..) [25] 오늘은 익명 2011.05.17 5983
123532 [바낭] 평생 동안 배우자를 기만하지 않고 사는 사람은 몇%나 될까요? [33] 침엽수 2013.09.20 5982
123531 아이돌의 성공 스토리는 좀 식상하고 불편하네요. [26] 푸른새벽 2011.06.09 5982
123530 10편의 가장 과대평가된 영화들 [27] 정색한뷘터씨 2014.05.01 5980
123529 바닥에서 진동이 느껴져요. [9] 작은가방 2012.08.17 5979
123528 오늘 mbc 가요대제전 하이라이트는 [26] @이선 2011.01.01 5979
123527 그린데이가 거하게 사고를 쳤군요. [20] 멀고먼길 2012.09.25 5979
123526 일밤 새코너 진짜사나이 이거 골 때리네요. [11] 자본주의의돼지 2013.04.14 5978
123525 프린스턴 여대생에게 보내는 한 학부모의 편지: 졸업전에 남편을 잡아라! [35] 팡팡 2013.04.29 5978
123524 들을수록 야한 노래 [12] 칼리토 2013.02.05 5978
123523 올드보이 때 강혜정 [8] 가끔영화 2011.09.13 5978
123522 [듀나인] 엑셀에서 색깔별로 셀 개수 세는 방법이 있을까요? [4] 김원철 2012.11.27 5978
123521 이번 주 나가수는 망했군요. [29] Jordi Savall 2011.11.27 5977
123520 윤아를 사랑하는 구혜선 [4] 감동 2010.06.09 5977
123519 이 예능 출연자 조합이 골 때리네요. [19] 자본주의의돼지 2013.04.14 5976
123518 아마미 유키와 다카라즈카 [23] violinne 2012.10.08 5976
123517 애플 아이클라우드 털렸네요. [12] 자본주의의돼지 2014.09.01 5976
123516 아이돌 '신화'가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 [28] 자본주의의돼지 2011.01.19 597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