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보통 새로 접하는 작가의 경우 작품을 읽다가, 그 후속작에서는 정체되거나 자신의 체험을 쓰는 것에 계속 머무르거나

새로운 면이 없으면 그 작가의 작품을 읽기를 포기해요.


이런 작가가 몇 명있죠가 아니라 꽤 많더라구요. 글에서 성장이란게 꾸준할 수는 없으니까요.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데뷔작(이거 도무지 눈 뜨고 봐줄 수 없다 정도의)에서부터 시작해 지금은 굉장히 좋은 작가로 발전한 경우는 누가 있을까요?


오늘은 어째 질문을 여러 번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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