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heraldm.com/view.php?ud=20120329000570&md=20120329104722

 

 

 

 

 

 

 

그간 이 후보가 필리핀 명문대 의대 출신이라고 언론에서 보도됐던 것과 달리, 현재 포털사이트 프로필에는 ‘필리핀 Ateneo de Davao 대학교 생물학과 중퇴’라고 명시돼 있다는 것이다.

이 씨가 선관위에 제출한 서류에도 생물학과 중퇴로 돼 있다.

 

실제 이 후보는 지난해 11월 KBS ‘여유만만’에 출연, “필리핀 대입 시험에서 100점 만점에 99점을 받아 의대로 진학했다. 의대에 재학하던 중 한국인인 남편을 만나 결혼했고 한국에 들어오면서 학업을 자연스레 포기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의대에 진학하기 위해 생물학과에 입학했지만 중퇴했다는 건가요?

사실이라도 별 대수겠습니까?

까짓거 방송에서 몇마디 말실수 한것 뿐인데요, 그쵸?

 

어쨋거나 이자스민씨의 해명이 듣고 싶군요.

'오해'라고 말한다면 그건 이미 새머리당화 되었음을 인증하는 것?

 

아마도 "의대를 가기위해 생물학과를 다녔는데 그러한 목적이 있었기에 포괄적인 의미에서 의대생이라고 말해도 별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었다. 내 생각이 짧았다. 죄송하다" 이정도 선에서 끝나지 않을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505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440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839
20 [스포일러] 할 말은 별로 없지만 어제 '더 지니어스' 잡담 [13] 로이배티 2014.02.09 2659
19 [새벽바낭] 지금 사는 곳에 대하여 [8] 팔락쉬 2013.06.22 2477
18 예비군훈련 갔다왔어요. 군가산점이 문제가 아니더라구요. [6] 모노 2011.05.20 2450
17 아이돌)그냥 인피니트 사진 여러가지 [8] 발광머리 2012.07.12 2306
16 네버윈터나이츠를 하면서 느낀 미국 RPG게임과 일본 RPG게임의 차이점은... [6] ACl 2011.10.29 2186
15 (디아블로3) 지금이 기회 [3] chobo 2012.05.19 2003
14 이석연 변호사 불출마 선언, 박영선 VS 나경원 혹은 박원순 VS 나경원 [6] chobo 2011.09.28 1949
13 [카덕] 팔불출 스피릿으로 올려보는 오늘 뮤직뱅크 카라 컴백 예고 영상 [9] 로이배티 2012.08.18 1606
12 [위즈 Weeds] 시즌7 (2011) 프로모 2개 - 메리 루이즈 파커 프레데릭 2011.04.21 1569
11 [듀나인] 투잡 시 세금 관련.. [5] Spitz 2011.07.29 1569
10 오오 저도 드디어 리브로 왔어요 를 비롯한 바낭 [6] 사람 2010.10.29 1534
9 [컨테이젼] 봤어요. + OST 링크 추가 [8] 프레데릭 2011.10.04 1528
8 마리나 아브라모비치의 '아티스트는 출석 중' 중에서 [2] 쥬디 2014.03.12 1473
7 오늘 화이트 크리스마스 [2] 바다참치 2011.03.21 1399
6 [바낭] 어제, 오늘 감자별 잡담 [6] 로이배티 2014.03.05 1387
5 James Blake - Retrograde / 으으..제발 [3] 불가사랑 2013.03.31 1327
4 잭과 콩나무를 제대로(?) 다시 읽어보고 싶은데 말이죠. [5] Aem 2013.02.20 1293
3 잡담 [2] 세상에서가장못생긴아이 2010.12.12 1249
2 뉴라이트가 대한민국의 희망이 되어야한다?! [1] chobo 2012.07.31 1249
1 [가을야구] 엘쥐 맞니? [3] soboo 2016.10.13 682
XE Login